라틴아메리카의 주요 소셜 네트워크 타링가는 히스패닉 시장의 트렌드를 15년 만에 재창조하기 위한 시도로 새로운 암호 중심의 공동체의 출범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이번 주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블록체인 서밋 라탐에서 나온 것으로 분산된 기술이 이제 근본적인 역할을 하게 될 철학의 총체적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타링가는 피오네로스는 지방 분권하는 길을 향한 시범 프로그램이다. 타링가에게 포탈, 네트워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콘텐츠가 다른 채널에 나타날 수 있는 분산형 플랫폼으로 전환하게 된다. 타링가는 2004년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이 용어를 대중화하기도 전에 네티즌들 사이의 상호 작용에 있어 가장 인기있는 사이트로 자리매김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웹2.0 사이트 중 하나가 됐다. 2013년과 2014년 컴스코어는 이를 중남미 3위, 아르헨티나의 2위로 꼽혔다. 플랫폼은 각 게시물에 의해 생성되는 인기와 상호 작용에 대한 포인트를 부여하면서 각 사용자의 평판을 결정하는 시스템을 사용했다. 그 후에 사용자는 자신의 기여에 대한 보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그러한 점수를 줄 수 있었고 그 점들은 기여자들의 평판과 자아를 높이는 것 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었지만 공동체는 시스템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평판 시스템의 성공을 알고 이 플랫폼은 블록체인 기술의 힘을 활용해 이러한 점에 가치를 더하기를 희망한다. 이번 주에 타링가 팀은 마켓 DAO와 에어tm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해 타링가라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소셜네트워크는 2017년부터 독점 암호화를 만들자는 생각에 골몰해 왔으며 2015년에는 이미 사포와의 제휴에 힙입어 비트코인 수익 분배 시스템을 이용한 실험이 진행 중이었다. 그 프로그램은 플랫폼의 능력을 능가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했다. 타링가의 창시자인 에르난 보톨은 지난해 중남미 뉴스 사이트 크립토노티카스에 대해 “2015년에는 자포와 함께 사용자들에게 그들이 만든 게시물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비율을 비트코인으로 지급하는 소득 분배 시스템을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3만 5천명의 회원이 있는 베타 버전에서 시작됐지만 어떤 기술적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지금 우리는 2500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소규모 그룹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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