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현지 보도에 따르면 방코 센트랄 필리핀(BSP)는 3건의 암호화 거래소를 승인해 현재 승인된 거래소 수를 10개로 늘렸다.
마닐라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중앙 은행 기술 리스크 및 혁신 가독부 담당관인 멜초르 플라바산은 새로 승인된 회사는 코인빌 필스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필리핀 북구 끝의 정부 운영 경제구역인 카가얀 경제쿠역청(CEZA)은 암호 거래소에 대해 자체 면허를 24건이나 발행해 필리핀 내 허가된 거래소 수를 34건으로 늘렸다.
최근 필리핀은 우호적인 규제와 국내 기업들의 급속한 성장으로 암호화 사업 시장의 강국으로 성장했다. 가령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암호거래소인 코인스는 사용자가 필리핀 성인 10명 중 1명을 차지한다고 말한다.
이어 인도네시아 고 젭의 선도적인 승부차기 앱 운영자가 회사를 인수할 것으로 확신하는 통계를 제공한다. 최초의 10억 달러짜리 암호화폐 펀드이자 코인스에 투자한 판테라 캐피탈의 CEO인 댄 모어헤드는 “1주일 전 우리는 필리핀에서 코인스를 팔았다고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이것이 지금 비트코인의 실제 사용량의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며 “지금부터 20년 후에는 아니고 지역 사회가 지금 당장 작동하는 응용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정말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이 2017년 2월 필리핀 중앙 은행이 발행한 공식 회람을 통해 송금 방법과 같은 비트코인을 정당화한 이래로 필리핀 암호화폐 부문은 빠른 속도로 성숙해 왔다.
당시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암호화폐를 지지하지는 않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 자산을 송금 방법으로 그리고 가치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규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방코 센트랄은 비트코인과 같은 VC를 중앙 은행에서 발행하거나 보증하지 않으며 어떤 상품으로도 뒷받침하지 않는다. 따라서 통화로 보증하지 않는다. 오히려 BSP는 금융서비스 제공, 특히 자금 세탁 방지 및 테러자금 조달 퇴치, 소비자 보호 및 금융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불 및 송금에 사용될 때 규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지역 내에서 운영되는 모든 암호 거래소의 정당성, 보안성 및 지급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필리핀 정부가 채택한 시스템은 일본과 매우 유사하다.
필리핀에서 가장 큰 상업 은행 중 하나인 필리핀의 유니온뱅크가 설치한 첫 번째 비트코인 ATM도 필리핀 중앙은행의 승인을 받았다.
필리핀 중앙 은행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접근법은 올바른 방향으로 암호화 부문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로컬 암호화 시장의 거의 모든 영역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