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쿠바 경제 패키지는 국가에 대해 무역 및 관광을 촉진하기 위해 암호화폐의 사용을 고려할 뿐만 아니라 공공 부문 직원 및 은퇴자를 위한 연금 및 임금을 적당히 인상할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암호화폐의 조수가 미국 제재의 밑에 국가 세계를 공중소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란, 베네수엘라 그리고 현재 쿠바는 모두 자신의 블록체인을 가질
수 있으며 서로를 교환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다.
블록체인의 분산되고 검열에 저항하는 특성은 국제 은행 카르텔에 문제가 있는 국가에 호소한다. 로이터 통신에 의해 인터뷰한 많은 쿠바 사람들은 경제적 패키지가 쇠퇴해 온 국가를 구하기에 충분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자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국가는 블록체인의 진화에서 논리적인 다음 단계로 보인다. 러시아와 이란을 포함해 어떤 종류의 국가가 게임에 우선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실망스럽다.
쿠바에 대한 미국의 금수 조치는 1960년대로 되돌아 가고 결국 끝날
수도 있다. 남부의 작은 이웃 국가는 미국의 무역 관계로 번영할 것이지만 대신 세계 최대 시장에 대한
접근이 없어야 한다.
쿠바가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암호화폐 지원 본드를 발행할 수 있는 것처럼 상상해보자. 전 세계의 개인 투자자는 모네로와 같은 암호 자산을 사용해 해당 국가에 투자할 수 있으며 이 국가는 거래, 카지노 등에도 호스트 역할을 할 수 있다.
블록체인 산업은 여러 경제에 대한 전망을 높이기에 충분히 커질 것이다. 새로운
산업을 자극할 동기가 있는 쿠바와 같은 국가들은 성장하는 산업의 첫 번째 수혜자가 될 수 있다.
암호화폐 산업이 굳게 닫혀 있던 공산국가인 쿠바의 문을 열 수 있다는 의미는 매우 크다. 이는 암호화폐 거래소나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한다면 어떤 국가의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투자가 가능하다는 의미다.
이를 우리나라로 옮겨오게 되면 좀 더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북한이
암호화폐 관련 산업을 채택하게 되면 이에 따른 제반 사항 투자가 자연스럽게 뒤따르게 된다. 따라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정식 채택하느냐에 대한 여부는 정치를 넘어 산업적으로 진출 가능성을 열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향후 암호화폐 시장이 가지는 의미는 산업을 넘어 일부 국가에서는 정치적인 진출로까지 여겨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