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텍사스에 본사를 둔 비트코인 ATM 제조업체인 코인소스가 이 믹스에 스테이블 코인을 추가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 회사는 자사의 기계에 다이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하도록 확대하고 있다. 코인소스는 송금 서비스를 개시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이는 암호화폐 시장에 내재된 변동성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야한다고 한다. 다이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분산된 스테이블 코인으로 미국 달러와 1:1로 고정돼 있다.비트코인 ATM의 수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3년부터 전세계에 5천대의 머신이 설치됐으며 그 중 첫 번째머신이 캐나다에서 출현했다. 미국은 3200대가 넘는 기계가전국에 뿌려진 비트코인 ATM 주요 관할 구역이다.코인소스는 20개가 넘는 주와 워싱턴 DC 전역에서 200개 이상의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이 기계는 이더리움의 다이에서 거래할 수 있게 돼 사용자에게 스테이블 코인을 구매, 판매, 전송 또는 홀드할 수 있다.궁극적으로 코인소스는 미국에서 송금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지난주에는 투자자가 암호화폐의 가격이 얼마나 빨리 변할 수 있는지 알려주었으며 미 달러 가치도 변동했지만 야생 근처에서는 아무것도 생산하지 않는다. 코인소스의 CPO인 트라비스 고트는 로이터 통신에게 “송금 과정에서 사람들은 많은 돈을 절약하기를 원한다”며 “매우 변동이 심한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로 높은 변동성을 겪고 싶지 않다”고말했다.일단 고객이 KYC 절차를 완료하면 코인소스 ATM을 사용해 지갑간에 다이를 전송할 수 있다. 거래 상대방은 코인소스시스템에서 자금에 액세스할 수 있다. 안정차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 다이의 메이커를 위한 쿠데타다.이러한 점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이용한 송금 서비스는 더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활성화는 결국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활황으로 돌아서면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앞으로의 시장 변화에 따라 더 많은 암호화폐가 ATM을 통해 송금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SEC는 대중의견을 청취해ETF 승인 여부를 결정하고자 한다. 따라서 머지 않아 비트코인시장이 새롭게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