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디크립트의 팀 코퍼랜드는 크로아티아의 일렉트로닉 코인 컴퍼니에서 주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그는 회사가 자사의 제품인 Z캐시에 대한 가장 중대한 변경사항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암호화를 연구하고 있다면 Z캐시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시가 총액을 기준으로 사용자가 거래 내역을 공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개인 정보 보호용 코인이다. Z캐시 개발자는 향후 30년 동안 암호화폐가 100억 명에 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코퍼랜드는 말한다.그들이 현재 수행중인 주요 고려 사항 중 하나는 이더리움에 의해 확장된 스케일링 기술인 샤딩을 구현할 것인지아닌지다. 아다먼트 캐피털의 애널리스트이자 비트코인 해설자인 투너 디메스터는 ECC의 입장에서 본래의 설계가 결코 확장성이 없다고 인정한다.Z캐시는 본질적으로 비트코인에 삽입된 제로코인 프로토콜이다. 지출 자금의 중요한 측면은 다르다. Z캐시는 비트코인과 초기 디자인에서물려받은 특정 제한 사항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블록 크기를 단순히 늘리는 것보다 조금 더 창조적으로해결하고 싶어 한다.다시 한 번 Z캐시는 이더리움의 개발 로드맵의 중요한 측면을 따라거인의 어깨에 건설하고 있다. 회사는 완전히 새로운 블록체인 디자인이 필요할만큼 과감한 변경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아마도 이 미래의 하드포크는 기존의 소유주들에겍 크레딧을 줄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디자인은 필연적으로 새로운 취약점을 수반한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제로코인 프로토콜에서 무제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버그가 발견됐다. 모네로를 뒷받침하는 크립토나이트 프로토콜은 바이트코인에서 매우 유사한 버그가 발생한 것을 처음 봤다. 공급의 80% 이상이 첫 해에 착취를 통해 창출됐다. 아무도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한 명의 사용자가 모든 BCN의 대다수를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비트코인은 또한 잠재적으로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버그에 문제가 있다. 병렬세계에서 Z코인 개발자는 대시가 소개한 51% 대책인 체인락스를비롯해 대시의 최신 혁신을 통합하고 있다. 마스터노드 시스템을 사용해 대시는 본질적으로 최초로 본 블록을잠그고 마스터노드 및 광부의 지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블록 재구성을 영구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대시 코어의 CEO인 라이언 테일러는 프라이버시가 암호화의 주요 초점과는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대시는 오래전부터 사내 지갑 믹싱 기능을 도입한 데 비해 프라이버시를크게 향상시킨 반면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