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페이스북이 리브라와 함께 비밀 공간에 들어가는 것을 생각할 때 우리는 그것을 전체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암호화된 공간에서 어떤 소셜 네트워크 대기업이 튀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우리가 생각해야할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주요 기업들과 함께 발생하는 소송이다.
현재까지 우리는 이 현실을 대부분 무시해왔지만 사실은 페이스북과 스페이스에 진입하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만의 도전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우선 소송이 있다. 어찌됐든 간에 이
회사들은 그들 스스로 법정에 서게 될 것이다.
둘째로 지적 재산권이 있을 것이다. 크레이그 라이트의 주장이 그와
그의 회사들이 제기한다고 주장하는 많은 특허들의 결과로서 암호 공간의 발전에 역할을 할까.
우리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회사들이 우리가 원하는 만큼 오픈소스 모델로 운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리브라 프로젝트를 위해 오픈 소스를 사용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 회사는 여러 은행과 다른 은행들이
했던 것처럼 여러 블록체인 특허를 조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공간에 특허가 많을수록 소송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이러니하게도
소송이 많이 일어날수록 업계는 정말 합법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 광범위한 채택이 이뤄질 때까지 이러한 필연성을 피하는 것이 더 바람직할 것이다.
수많은 소송에서 나온 유일한 이상적인 결과는 좀 더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비트코인 공간일 것이다. 우리는 개발자들이 혁신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질 필요가 있다. 특허는
의전을 밀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욕심에 바탕을 둔 길목을 도입한다.
현재 비트코인은 3개의 별도 구현하고 있다. 각자는 자신의 확장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비트코인 SV와 비트코인 캐시의 형태로 이루어진 큰 블록파티들은 각각 훨씬 더 큰 블록으로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 결과 작은 블록을 고수하고 2단계 스케일링 솔루션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사용하기로 한 비트코인 코어보다 훨씬 저렴한 거래 수수료가 나왔다. 주목할만한 사람들은 페이스북의 프로젝트가
전혀 블록체인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 블록체인인지 여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머지 암호화에
대한 의미는 문제다. 각 사용자에 대한 많은 양의 데이터를 가진 회사가 암호화폐를 사용하면서 문제점을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페이스북의 암호 프로젝트는 비트코인에 실질적인 위험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대처할 필요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