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한국벤처투자플랫폼 대한엔젤클럽이 주최한 제1회 글로벌 벤처 투자설명회에서 이코인뱅크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투자설명회는 삼성역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코인뱅크는 이 자리에서 세계 최초 프랜차이즈형 암호화폐 거래소와 하이브리드 지갑을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이코인뱅크는 강력한 보안과 편리한 거래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다.
한국어는 물론 영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으로 구성된 다국적 사이트로 운영된다.
이 거래소에서는 BTC, ETH, ETHX, STAR, ETE KWH,
INCREZ, CCE, DBT, KMX, XRP, WXC 등 국내외 다양한 암호화폐 12종을
거래할 수 있다. 특히 회원이 되면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서 많은 수익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코인뱅크는 추천인 제도를 통해 보다 큰 수수료 수익을 만들어 낸다.
이코인뱅크는 강력하게 구축된 보안장치를 가지고 있다. 최첨단 네트워크
망분리 시스템을 구축해 해킹에 대한 위험을 차단한다. 이를 위해 VPN을
이용한 철저한 망분리와 데이터베이스 암호화를 통해서 보안에 더욱 신경쓰고 있다.
또한 파일 암호화, 파일인증,
IP/MAC 기반 접근 제어 등을 통해 해킹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도록 만들고 있다. 여기에
사이트 간 요청 위조 방어,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공격 방어 등 다양한 방어와 OTC, TFA, AML KYC 적용을 통한 본인 확인에 만전을 기한다.
이코인뱅크는 거래소 활성화를 위한 수수료 커미션 지급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가입회원이면
누구나 수수료 커미션을 20% 지급한다. 또한 100만 WXC 이상 보유한 회원에 대해서는 30%, 200만 WXC이상 보유 회원은 35%의 지급율을 가지고 있다.
코인팡 이벤트도 개최한다. 코인팡은 선택한 6개의 코인 일치한 수에 따라 당첨액을 WXC로 지급한다. 간단한 게임으로 이뤄진 코인팡은 이를 통해 소소한 재미와 함께 더 많은 코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이코인뱅크는 거래소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프랜차이즈형
암호화폐 거래소인만큼 세계적인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 거래소 구축과 암호화폐 개발, 스마트 계약, 디앱 개발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형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현재는 메인넷을 개발하고 있으며 바이오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금융
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 재생에너지관련 블록체인 프로젝트 개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코인뱅크는 거래소 보안을 위해서 이코인트러스트 지갑을 동시에 출시한다. 이
지갑은 최첨단 암호화 및 검증, 다중 서명을 통합한다. d이를
통해 암호화폐 지갑 보관 솔루션을 제공해 고객의 암호화폐 자산을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킨다는 계획이다.
이코인트러스트는 핫월렛이 가진 편리함과 콜드월렛이 가진 보안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이코인뱅크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가 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이코인뱅크는 이코인마스터 서비스도 출시한다. PoS 위임과 마스터
노드 구축을 대행하는 서비스로 코인의 블록체인과 완전하게 동기화된 하나의 노드 또는 암호화폐 지갑이다. 마스터노드는
채굴하지 않은 풀 노드를 늘리기 위해 고안됐다. 따라서 마스터 노드 운영 시 소정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이코인뱅크는 “해킹이 될 수 없도록 철저한 망분리와 이코인트러스트
지갑을 갖추게 됐다”며 “세계최초 프랜차이즈형 암호화폐 거래소인만큼
블록체인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투자자의 문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