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김선기기자] 사기꾼과 페이스북은 호주 인기 TV 진행자들의 사진을 담은 사기 광고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있다.
사기꾼의 대표 이미지는 어두운 인터넷 채팅방에서 하는 사기를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사기꾼들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과 가장 큰 광고 플랫폼 중 하나를 사용해 사기를 하고 있다.
사기꾼들은 인기 있는 저녁 토크쇼인 더 프로젝트에서 허드슨 뉴스 부문의 칼 스테파노비치와 월리 애리의 사진을 편집했다. 스테파노비치는 월리에게 비트코인 트레이더를 얼마나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가짜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든 후 사기꾼은 소셜 미디어 거물에게 가능한 한 많은 게시물을 홍보해 전망을 극대화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한다.
스폰서 게시물 중 하는 “스테파노비치는 전화를 꺼내 시청자들에게 호주의 모든 사람들이 속삭이는 이 새로운 돈 벌기 프로그램을 통해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 들이고 있는지 보여 준다”며 “프로젝트 공동주치자인 왈리드 월리는 불신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기꾼은 스테파노비치의 인용문을 위조해 “작은 평판을 얻는 내 평생 동안 본 유일한 기회다”며 “나는 은행이 그것을 폐쇄하기 전에 이것을 모두 체크아웃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가짜 광고가 소셜 미디어에 나타난 이후 그들은 이 사기가 약관을 위반하지 않으며 이 광고가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플랫폼에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기성 주장, 제안 또는 비즈니스 관행을 포함해 기망적이고 허위이며 오도된 내용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지침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이 있다.
사기범들은 최근 화요일에 페이스북이 승인한 광고를 게시해 최소 250달러를 투자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수주 내 10배 이상 수익을 보장한다.
불과 며칠 전 페이스북에서 사기 게시물을 올려 사기죄를 범한 혐의로 20년 징역형을 선고받은 뉴욕 사기범 소식이 언론에 보도됐다.
패트릭 맥도넬 제이슨 플랫폼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암호화폐에 투자하도록 설득한 혐의로 9건의 혐의 등 9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2017년에 사기꾼들은 빌게이츠, 엘론 머스크, 리처드 브랜슨의 가짜 후기를 사기에 이용하기도 했다. 이에 영국 개인 금융 전문가인 마틴 루이스는 소셜 미디어와의 1년간의 소송을 시도해 승소했다. 페이스북은 550만 달러를 사기 감시 웹사이트에 기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