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암호화폐 투자자 브라이언 켈리는 시카고 보드 옵션 거래소(CBOE)가 비트코인 서물을 떨어 뜨리겠다고 결정한 것은 비트코인 역사상의 분수령이다. 암호화 시장에서 가장 오랜 세월의 하락세가 마침내 바닥을 찾았다고 전한다. BBCC 디지털 자산 펀드의 창립자 겸 대표는 화요일 CNBC 패스트 머니 판에서 2020년 12월 이래로 비트코인 주소의 성장과 시장 감정이 개선됐었다고 밝혔다. 최근 CBOE가 3월 초에 새로운 XBT 선물 계약의 상장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비트코인 선물을 버렸다고 보도했다. 발표에 이어 마크 다우는 저명한 유동성 수치로 인해 제도적 투자가 실제로 비트코인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믿는 것을 어렵게 했다. 패스트 머니 패널에 대해 켈리는 펀딩 멘탈을 변화시키는 것을 포함하는 독특한 요소들이 비트코인이 1년 넘게 지속된 장기 베어 단계에서 탈피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가 이것을 되돌아보고 바닥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12월의 낮은 시기 이후로 몇 가지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본적인 펜더멘털이 개선된 것을 보았다”며 “기관들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이 바닥을 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CBOE가 2017년 12월에 비트코인 선물 계약을 시작했을 때 예상대로 이 기관의 투자가 이월되ㅗ지 않았다. 실제로 마크 다우의 비트코인 유동성 평가는 훨씬 더 가깝다 예상되는 진입 러시에 무슨 일이 일어났고 다음에 비트코인이 나오는지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는 표식이다. 켈리는 기관진입이 모두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느린 반면 자체적으로 전체 이야기를 말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가령 기관들은 이제 비트코인 지분을 직접 구매하고 보유할 수 있는 양육권과 같은 투자를 위한 다른 방법을 열어 놓았다. 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대출 및 단점 측면에 대한 지원 인프라가 보다 강력해져서 XBT 선물의 필요성이 크게 줄었다. 암호화폐 시장에 기관들이 서서히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의 분석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나 장기간 베어시장이 이어지면서 새로운 시장 촉매가 필요하던 시점이었다. 기관의 진입은 결국 시장이 어느정도 안정화됐다는 평가를 내렸다고 전문가는 분석한다. 시장이 안정됨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도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황소 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를 위해서는 러시 진입이 더욱 심화되어야 한다. 과연 기관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앞으로의 시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시장은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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