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양적인 면에서 최고의 암호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지난 7일 해커들이 7천개의 비트코인을 가지고 달아나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그 당시 총 수송량은 약 4천만 달러로 평가됐다. 창펑 자오 회장은 거래소가 사용자들을 위한 시큐어 자산 펀드 즉 SAFU를 통해 피해 보상할 것이라고 말해 사용자 기반을 빠르게 안심시켰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BNB 보유자들은 CZ가 BNB를 덤핑해 손해를 배상할 것이라는 가정 하에 공황 상태에빠졌다. 그들이 틀렸다. 이 글에서 우리는 바이낸스 코인이최근 7천개의 비트코인 해킹으로 얼마나 당황하지 않고 있는지 보여준다.해킹 당일 BNB는 22.2018에개장해 20.6602로 마감하면서 USDT 대비 6.89% 급락했다. 해킹으로 17.57%의총손실을 낸 5월 10일까지 출혈은 계속됐다. 그 이후로 BNB 시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세였다.일별 차트를 보면 해킹의 당김은 큰 재기를 위한 설정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황소들은 지난 10일 포물선 달리기를 재개했고 그 이후로도 돌아보지않았다. 상승하는 도중에 그것은 이전의 24의 저항을 지지로전환했다. 지난 25일 바이낸스 코인은 테더와의 경쟁에서35.4888로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해킹의 최저점에서 볼 때 BNB는 USDT에대해 90%나 상승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상승이 곧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바이낸스 코인은 보안위반으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실적이 저조했다. 지난7일 386230 사토시에서 개장해 353680 사토시로 마감해 8.43% 하락했다. 이날 폭락은 지난 11일까지 계속돼 장중 한 때 27만6450개 사토시로 급락했다. 바이낸스코인은 이번 도난 사건으로 28.42%의 손실을 입었다.게다가 바이낸스 코인은 일일 차트에서 큰 대칭 삼각형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패턴은 현재의 강세 흐름의 연속성을 시사한다. 만약 우리의 판독이정확하다면 암호거래소는 앞으로 몇 주 안에 50만 사토시까지 올라갈지도 모른다.이번 해킹으로 테더와 비트코인에 대한 바이낸스 코인의 경영이 지연됐을 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암호거래소는 여전히 방해를 받지 않고 있다. 모든 손실을 간신히 만회했을뿐만 아니라 USDT와 BTC에 대해서도 급등했다.베어들은 그들의 위치를 면밀히 재고하거나 도살될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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