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태국 3위의 금융기관인 샴 상업 은행은 리플의 소문 제분소를 최고조에 달하게 하는 감질나는 뉴스들을 조용히 알렸다.이미 SCB 태국은 리플사의 x커렌트시스템을 사용해 보다 저렴한 국경간 자금 이전을 용이하게 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이제 태국금융기관도 x라피드 결제 시스템을 통해 직접 XRP를 사용하는SCB에 대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지난 주 한 트위터 사용자는 앱스토어에 있는 은행의 SCB 이지 앱의업데이트를 발견했다. 이 앱은 사용자들이 리플을 통해 가장 싼 가격으로 해외에 자금을 보낼 수 있게됐다는 것이다.지난 22일 은행은 아직 XRP 암호화가아닌 리플을 통한 결제 거래에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이 정보는 SCB가 현재 사용자를 위해 신속하고 저렴한 국경 간 거래를촉진하는 리플의 x커렌트 지불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x커렌트 제품은 스위프트의 대안으로 사용되며 스위프트는 자금 이전을피아트에서 수행한다. 반면 x라피드는 XRP 암호화 토큰을 사용해 기업 사용자의 거래를 더 저렴하게 하기 위해 온디맨드 유동성을 제공한다.만약 SCB가 암호화 통화 전송에 정면으로 뛰어들었다면 그것은 리플투자자들에게 주요한 황소 신호가 될 것이다.먼저 암호화에 뛰어들 것이라는 암시는 새롭지만 SCB는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면서 1년 가까이 리플과 제휴했다.지난해 9월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SCB는 타이 은행이 네트워크상의 다른 금융기관을 대신해 무 마찰 결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리플넷의 멀티홉기능을 최초로 사용한 은행이다.멀티홉 기능의 주요 이점은 금융기관이 더 이상 결제하기 위해 상호 관계를 유지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SCB는 멀티홉을 이용해 원인과 수혜기관 간의 상호 관계없이 대금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리플에 따르면 멀티홉 특성은 더 싸고 더 쉽게 지불할 수 있다.리플은 최근 200번 째 기업 고객을 확보하면서 금융 기관과 결제프로세서를 계속해서 이용하고 있다.이달 초 리플은 연간 400억 달러 규모의 송금 업계 세계 2위의 서비스 제공 업체인 리아 머니 트랜스퍼와 제휴를 발표했다. 비슷한시기에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스타트업은 사우디 영국 은행과 또 다른 제휴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