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는 모든 거품의 어머니이자 아버지이다”, “블록체인은 멋진 데이터베이스에 지나지 않는다” 뉴욕 주립대학의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다보스의 2019 블록체인 이코노미 포럼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 사람의 패널에 대해 말하면서 루비니는 현재의 베어 시장에 대해 어렴풋이 나타났다. 그는 비트코인에 대한 열광적인 반대 입장에서 옳았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루비니는 암호 및 블록체인은 앞으로의 핀테크 혁명에서 그 위치가 없다고 말한다. 그는 “나는 금융 서비스에 혁명이 있을 것으로 믿는다”며 “그 혁명은 핀테크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그러나 펜테크에 대한 루비니 교수의 분석은 블록체인과 관련이 없고 암호화와는 더욱 관련이 없다는게 의견이다. 루비니의 안티 비트코인 입장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블록체인을 도매로 해고하면 다른 주류 암호 비평가와 차별화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게이츠는 억만 장자와 같은 유명 인사조차도 블록체인을 은행업무, 공급망 관리 및 건강 관리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혁신적인 것으로 칭찬했다. 그러나 루비니는 그 장점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으로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이미 세계의 IBM과 함께 민간 부문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블록체인은 엑셀 스프레드 시트보다 낫지 않다는 과장된 멋진 데이터베이스라고 밝혔다. 또한 루비니는 암호화폐 기반 지불 시스템이 비효율적이며 느리기 때문에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고 말한다. “모든 암호화 지불 시스템이 문제다”고 밝혔다. 게다가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통화가 아니다. 루비니는 또한 디지털 통화를 시작하는 중앙 은행에 관한 소문이 들리면 언제든지 흥분을 감추기 위해 암호 뉴스 웹사이트를 조롱했다. 이런 것들은 암호화폐나 블록체인과 아무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게다가 중앙 은행이 자체 디지털 통화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경우 모든 암호화폐가 지배적으로 사용되며 쓸모 없게 된다. 그는 현재의 디지털 지불 시스템 모델을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루비니는 암호화 업계가 모든 은행 통화의 죽음을 알리고 페이팔과 같은 현재의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종말을 예언하기 때문에 중앙 은행이 뒷받침하는 디지털 통화를 희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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