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자본시장 블록체인 기술회사인 심비온트에서 2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자금 조달을 주도하는 것은 나스닥의 가장 큰 암호 재생기 일 것임이 틀림없다.
나스닥의 대표인 아데나 프리드먼이 이번 주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채택에 대한 나스닥의 공약에 단서를 제공한 직후 나온 것이다. 또한 나스닥이 토큰화 증권을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창출할 수 있음을 의미할 수도 있다.
나스닥 벤처스는 2015 블록체인 벤처 기업인 심비온트에게 자금을 지원했으며 시티 벤처스, 갤럭시 디지털 및 랩터 그룹이 합류했다.
심비온트는 나스닥을 어셈블리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및 스마트 계약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앵커 파트너로 기술하고 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어셈블리는 새로운 참가자가 디지털 자산 시장에 진입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참가자에게 금융시장의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나스닥은 스마트 계약 및 토큰화 솔루션을 찾는 고객들과 함께 이 플랫폼을 사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
나스닥 벤처스의 책임자인 게리 오프너는 “자사의 투자가 전 세계 100개 이상에서 사용되는 미래의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최신 투자가 이루어질 블록체인의 독창적인 제도적 적용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심비온트의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 플랫폼을 나스닥 파이낸셜 프레임워크에 통합하는 것을 포함한다.
심비온트와 나스닥의 파트너십을 통해 나스닥은 거래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해 토큰화 증권을 신속하게 만들 수 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심비온트와 소문이 났다.
심비온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대표인 마크 스미스의 의견은 향후 계획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 그는 이 투자가 나스닥을 통해 전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커다란 기회라고 말하면서 심비온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계측기를 구입하고 거래하는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나스닥 벤처스는 암호화폐 거래소 이리스 X에 대한 2750만 달러 자금으로 피델리티에 합류했다. 자금 분할은 밝혀지지 않았고 나스닥이 투자를 이끌어 냈지만 리드 펀드로 보이지는 않는다. 심비온트의 파트너십은 아직 초기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부문에 대한 나스닥의 가장 큰 재정적 약속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