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 개념을 채택했으며 NASA와 같이 기술적으로 진보된 조직조차도 이점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는 일시적 유행, 거품 그리고 쓸모없는 것으로 종종 묘사된다. 나사 에메스 리서치 센터의 항공 컴퓨터 엔지니어인 로널드 레이스만은 사생활 보호 및 스푸핑 예방, 서비스 거부 및 기타 공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제공했다. 그는 2020년 시행 예정인 새로운 시스템인 ADS-B는 비행 계획 및 위치 및 기타 주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이스만은 블록체인이 허가된 블록체인을 사용해 제작된 엔지니어링 프로토 타입 형태의 답을 가지고 믿는다. 오픈 소스 권한 블록체인 프레임 워크를 사용해 항공기 프라이버시 및 익명성을제공하는 동시에 항공 교통 서비스, 운영 지원 또는 기타 권한 있는 기관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제안된 프레임 워크는 인증 기관, 스마트 컨트렉트 지원 및 고 대역폭 통신채널을 사용해 항공기와 승인된 참가자 간의 개인 통신을 보장한다. 그는 프로토 타입이 경제적이고 신속하게 전개될 수 있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레이스만은 핀테크에서 멀리 떨어져 개발됐으며 엔터프라이즈용으로 설계된 블록체인인 하이퍼레더 파브릭의 사용에 대한 제안을 기반으로 한다. 흥미롭게도 그는 다른 쇠사슬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러한 체인을 플랫폼 설계상의 제한으로 인해 결속력과 유연성이 부족하다고 설명한다. 이더리움은 웨이브, 비트코인 포크, 스트라티스, 그랩헤네, 하이퍼레더, 이더리움 클래식, 메이드세이프, 라이트코인 포크, NEO 및 루트스톡과 같은 다른 플랫폼에 이어 8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다. 레이스만은 그의 논문에서 하이퍼레더 파브릭이라는 강력한 강도의 오픈 소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프레임 워크를 활용해 군대, 회사 및 운영 및 이동을 원하지 않는 다른 항공기 운영 업체의 ADS-B 채택을 위협하는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적 솔루션을 보여줄 것을 제안한다. 그의 접근 방식은 완벽하지는 않지만 가능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을 광범위하게 사용할 준비가 됐음을 나타내는 표시로 해석될 수 있다. 암호화폐와 심지어 블록체인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유행으로 기각된다. 노벨경제학자인 로버트 실러는 비트코인을 2018년 10월에 처음으로 최고 6천달러에 달했을 때 유행이라고 불렀다. 증거기반 관리센터의 마틴 워커도 블록체인을 유행이라고 했다. 이는 비트코인을 향한 부정적인 의견이다. 그러나 블록체인을 나사가 채택하면서 이 일시적인 유행은 하나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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