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트론 재단의 트론이 나머지 35개 통화보다 7%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1% 미만이다.
트론은 주요 블록체인 이정표를 성취한 것에서 최근 몇 주 동안 사슬에서 점점 더 많은 dApp을 얻은 것까지 보고됐다.
그러나 트론의 현재 상승세를 불러오고 있는 것은 비트토렌트가 바이낸스 런처패드에서 토큰을 판매한다는 것이다. 트론 재단과 설립자 저스틴 선은 지난해 6월 비트 토렌트 플랫폼을 인수했다. 당시 인수로 트론은 17% 이상을 추진했다.
10월에 트론은 비트토렌트에 블록체인 및 기반 토큰을 추가하려는 계획인 프로젝트 아틀라스와 2700만 명의 강력한 사용자 기반을 발표했다.
선과 바이낸스의 대표 창펑 자오는 몇 달전에 몰타에서 만났다. 당시 트론 재단은 바이낸스의 블록체인 자선 재단에 3백만 달러를 기부했다.
최근에는 비트토렌트 토큰이 바이낸스의 토큰 작성 플랫폼인 바이낸스 런치패드의 첫 번째 프로젝트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비트토렌트 개발을 게임을 바꾸는 것이라고 부르는 바이낸스다.
바이낸스는 “비트토렌트의 프로토콜은 새로운 세대의 콘텐츠 제작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웹상의 다른 사람들에게 직접 배포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한다”며 “비트토렌트의 새로운 BTT 토큰을 사용하면 비트 토렌트가 더 빠른 네트워크 사용 및 더 긴 파종 기간 활성화와 같은 더 나은 파일 공유로 이어지는 활동을 장려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트토렌트는 자체 토큰 BTT를 갖지만 트론과의 실질적인 연결은 없지만 암호화폐 투자자는 비트토렌트 토큰화의 진행에 영감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트론에 자신감을 불어 넣는다. 트론은 비트토렌트 토큰과 계획된 에어 드랍의 세부사항을 꾸준히 트위터 피드에 게시했다.
트론 블록체인 생태계는 또한 투자자에게 영감을 불어 넣고 있다. 6개월만에 1백만 개의 사용자 계정을 달성했다. 현재 트론 비주얼 머신 및 스마트 컨트렉트 기능을 시작한지 2개월 만에 80개 이상의 dapp을 보유하고 있다.
트론 개발팀은 두 명의 엔지니어가 아닌 40명 이상으로 성장했다. 또한 dapp 프로젝트를 열망하는 트론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적용 단계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야심적인 창업자인 선은 올해 시가총액 기준으로 톱 4 암호화폐로 성장하려고 한다. 트론이 추진력을 유지할 수가 있다면 모든 기회를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