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암호화폐 분야의 12개 이상의 회사가 영국의 금융 감독원에 의해 조사중이라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보고했다. 비즈니스 출판물에 따르면 금융 행위 감독기구(FCA)는 일요일에 암호화폐 판매에 대한 조사를 통해 18개의 회사가 조사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른 회사에 경고가 보내졌으며 의심스러운 투자로 암호화폐 투자 사기에 가담했다. 그러나 FCA는 현행 조사에 대한 편견을 피하기 위해 주목하고 있는 회사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다. 이것은 또한 명확한 결론에 도달하기 전에 부정적인 방식으로 참여한 회사의 비즈니스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지난 달 말 FCA가 암호해독 거래에 참여한 67개의 회사에 문의를 한 것으로 보고했다. FCA의 최신 정보에 따르면 현재 49개 회사에 대한 문의가 마감됐으며 39개 회사가 소비자 경고를 받았다. 또한 FCA가 사례를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충분한 증거를 얻지 못했거나 기업이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 승인이 필요하다는 경고를 받았기 때문에 10개의 회사가 조사를 마쳤다. FCA가 섹터에 사기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 가격 하락으로 불만이 쏟아지면서 조사 횟수가 증가한 이유 중 일부가 나왔다. 당시 FCA의 전략 및 경쟁 담당 이사인 크리스토퍼 울라드는 금융 감독 당국은 정숙하지 않은 투자자가 복잡하고 냄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제품을 팔고 있다고 우려했다. 우리는 소매 소비자가 시장 무결성 문제가 있는 교환 토큰을 기반으로 복잡하고 휘발성이며 종종 레버리지된 파생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 암호화폐 가격의 하락이 FCA에 더 많은 불만을 안겨 결과적으로 더 큰 압력을 가하는 동안 영국 재무부 관리는 지난 달에 베어 같은 조건이 급진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압력을 완화했다는 점에 주목해 다른 달을 보냈다. 영국 재무부의 길리안 도너 재무 서비스 담당 부국장은 암호 해독 시장의 침체가 시간을 벌었으며 급한 결정보다는 건설적인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는 좀 더 깊이있는 것을 보면서 비례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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