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알리안츠 SE 수석 경제 고문인 모하메드 엘 에리안은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지나치게 심하지만 유럽과 중국의 재정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우존스 산업 평균 지수가 2019년에 크게 변동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엘 에리안은 미국 경제가 강세를 유지할 것이며 2.5%에서 3%의 견고한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며 임금은 3%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 에리안은 지난 30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우존스에서 1000포인트 스윙을 본다면 놀랄 필요가 없다”며 “새로운 현실이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가 아주 좋은 2017년에 있었음을 반영한다”며 “사람들은 2017년에는 모든 것이 좋게 돌아갔다는 것을 잊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이것을 정상화라고 생각한다”며 “단기간에는 좋지 않겠지만 오랜 기간을 두고 본다면 좋은 징조다”고 덧붙였다.
엘 엘리안은 언론의 서술에도 불구하고 워싱턴 DC의 초당파적 정치적 분열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가하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워싱턴을 뛰어 넘어야 한다”며 “세 가지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세 가지에는 첫 번째 세계 경제는 미국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이 아니라 유럽과 중국 때문에 불확실해졌다는 점, 두 번 째 중앙 은행이 행동을 변화시켰고 더 이상 증권을 사지 않는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두 번째는 은행들이 더 이상 금리를 낮게 유지하지 않고 있고 연준과 중앙 은행은 유동성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세 번째는 월스트리트에서 행동이 바뀐 점을 꼽았다. 더 이상 모든 딥을 구매하지 않고 있다.
엘 에리안은 컴퓨터 거래로 증폭되는 현재 시장 변동성에 기여하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무엇이 효과가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 그것은 미국 경제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미국 경제가 트럼프 대통령의 친 성장 정책에 기반을 두지 않으면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하메드 엘 엘리안은 현재의 암호화 베어 시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암호화폐가 확실히 경기 침체에서 살아 남아 더 널리 채택될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금전적인 화폐를 대체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