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유명 유투버 톰 스콧은 자신의 동의없이 시청자를 대신해 BAT 기부를 수집, 비윤리적이고 불법적인 행위를 한 브레이브를 비난했다. 스콧은 지난 21일에 게시된 트위터 스레드에 글을 쓰면서 용의자가 플랫폼을 대신 수금하도록 승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용감한 행동이 본질적으로 사용자로부터 허위로 돈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구글의 반 경쟁 행위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인 회사의 주요한 당황스런 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는 회사가 알 수 없는 프로필을 유지하고 기부금을 할당함으로써 EU의 일반 데이터 보호 요구사항(GDPR)을 위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경고는 내 동의없이 나의 이름과 사진을 사용해 ‘자신을 위해’ 암호화폐 기부를 해온 브레이브에 의해 촉발됐다”며 “나는 기부자에게 환불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 요청은 거짓이며 나에게 돈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며 “모든 플랫폼의 제작자에게 동의없이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스콧은 브레이브에게 사람들에 대한 프로파일 데이터 보유 및 기부금을 동의없이 가져가는 행위가 GDPR에 위배되지 않는지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 시점에서 그는 브레이브에서 연결했던 상대방이 자신의 이메일에 답장하는 것을 중단했다. 그에 따르면 브레이브는 모든 제작자를 선택 해제없이 BAT 시스템에 등록하고 동의없이 기부를 하는 것이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GDPR이 자신의 재산과 같은 정보를 규정하기 때문에 이 위치에 대한 근거는 명백하게 논쟁의 여지가 있다고 발했다. 브레이브가 정책을 분명히 하고 제작자에게 선택권을 주겠다고 제안한 것에도 불구하고 스콧은 상황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 브레이브는 자신의 허락없이 기본적으로 그와 같은 창작자를 대신해 기부금을 여전히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콧은 자신의 실마리를 말하자 GDPR 데이터 소유권 체계 하에서 브레이브에게 공식 권리 포기 요청을 보냈다. 자신을 위해 수집된 기부금의 모든 기록을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그가 말한 이 두 가지 요청은 현재 브레이브가 인정했으며 GDPR 규칙에 따라 회신할 따름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