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 지지자인 믹 멀바니를 백악관 신임참모로 임명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지구상에서 가장 극단적인 사람들 중 하나이며 그를 사랑하든 미워하든 암호 업계는 비트코인의 주창자가 미국 대통령의 귀에 달콤한 속삭임을 속삭이는데 도움이 된다. 도널드 트럼프가 지구상에서 가장 소소한 사람들의 명단에 오른 것은 아니지만 돈을 벌기를 가장 좋아한다. 트럼프가 백악관에 멀바니를 임명한 것은 암호화폐 지지자들에게 희소식이다. 믹 멀바니는 암호지지자이자 팬이다. 그가 하원의원으로 일했을 때 사우스 캐롤라이나 공화당원인 멀바니는 암호화폐와 같은 신기술에 대한 새로운 법률을 작성하고 창안하는 의원그룹인 블록체인 코커스를 창안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이었다. 트럼프는 멀바니를 환영하기 위해 트위터 계정에 접속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백악관 참모로 지명 될 때 그는 축하 트윗을 남겼다. 믹 멀바니는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및 암호의 내부 동작을 알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 코커스가 블록체인 업계의 성장과 진화를 지원하는 두 가지 새로운 입법을 초안하도록 도왔다. 이 제안은 블록체인 혁신의 성장과 지원을 높이기 위해 작성됐다. 하우스 결의안 1108은 의회가 업계의 최신기술 혁신에 합리적인 접근법을 취하는 방법을 보여주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 연구를 증가시키기 위해 제안됐다. 하우스 결의 7002는 전자 기록, 전자 서명 및 스마트 컨트렉트에 대한 블록체인의 적용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이었던 E-사인 액트를 개정하기 위한 제안이었다. 비트코인에 대한 멀바니의 감정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코커스를 만들 때 도움을 준 성명서가 있다. 성명서는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서비스 산업, 미국 경제 및 정부 서비스 제공에 혁명을 일으킬 잠재성이 있다”며 “나는 이니셔티브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민과 외교 정책과 관련해 자신의 결정에 대한 모든 결정을 내린 모든 정당에서 정당한 비판을 받고 있지만 신흥 블록체인 기술에 관해서는 그 잠재력에 상당히 열려있는 것처럼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백악관에 믹 멀바니를 임명하는 것은 암호화폐 지지자들에게는 긍정적인 움직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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