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삼성전자의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인 샘모바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 10에 콜드 스토리지 시스템을 통합할 계획이다.
샘모바일의 수석 편집인인 애드난 파루퀴는 “삼성의 블록체인 및 암호해독 소프트웨어의 상표에 대해 듣고 조금 더 자세히 조사하기로 결정했다”며 “회사가 실제로 하나를 개발하고 있으며 갤럭시 10으로 출시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8년부터 가장 규모가 큰 대기업인 삼성은 보험, 온라인, 결제, 자산과리, 자동차 제조, 부동산 개발 등 국가의 주요 분야의 많은 지배력을 가지고는 암호화폐 부문을 향해 그 관심을 입증했다.
현지 시장의 다른 대기업과 달리 삼성은 비트코인 광산에 중점을 둔 벤처 기업으로 암호화폐 부문에 진입하여 한국 수원에 소재한 주물 공장에서 국제 유통 업체로 배송할 광산 장비를 개발했다.
지난 수 개월 동안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은 중국의 하롱 마이닝과 캐나다의 스퀴어에서 일해왔지만 12월 현재 삼성의 ASIC 채광 칩의 파트너 유통업체는 분명치 않다.
8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회사는 점차 마이닝 비즈니스를 확대해 왔으며 암호화폐 지갑 부문이 다음 목표 시장인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기존 리소를 활용하고 완전히 새로운 인프라를 창출하기보다는 신흥 시장으로 확장하는 것을 선호한다. 이 회사는 대형 파운드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마이닝 장비 제조 사업을 설립했으며 현재 개발중인 암호화폐 지갑을 인기있는 갤럭시 휴대전화 시리즈에 내장할 계획이다.
회사가 통신, 게임, 금융 및 보험 회사를 포함해 거의 모든 주요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암호해독 교환 시장에 진입하려는 경우 신한 지주와 비슷한 새로운 인프라를 건설해야 한다. 은행은 고팍스와 함께 했다.
대신 회사는 기존 제품군을 활용해 암호화폐를 둘러싼 인프라를 자산 클래스로 강화했다. 샘모바일에 따르면 지갑이 삼성 S10에 통합되면 사용자는 메타 마스크 및 트러스트 지갑과 같은 지갑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휴대 전화로 네이티브 방식으로 가져올 수 있다.
한편 2017년의 강세장에서 수억 달러를 모으는 많은 프로젝트와 시린 랩스는 초대형 ICO에서 약1억 5천5백만 달러를 모금해 거대 기업과 경쟁하기 위해 원시 암호화 지원 기능을 갖춘 휴대폰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삼성과 같은 회사가 암호 해독 지원을 통합함에 따라 하드웨어를 만드는데 중점을 둔 프로젝트는 점점 더 중요하지 않게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