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NTC 서비스는 외국 투자가가 노르웨이의 티달 자치시에 지어질 예정인 암호화 마이닝 시설에 1170만 달러의 투자를 중단했다는 것을 공개했다.
데이터 센터 컨설턴트 E24는 투자자가 전기세 보조금 면제를 위한 노르웨이 정부의 결정에 대해 듣고 냉담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균형잡힌 결론에 도달하기까지 몇 년이 걸린 합의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NTC 서비스의 파트너인 에릭 베네모어는 “투자액은 약 10억 NOK였다”며 “모든 것이 계획돼 있었고 데이터 센터는 내년 7월 현재 가동 중이어야 하지만 정부가 결정한 그 다음날 중지됐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기독교 민주당이 독단적 결정으로 암호화폐 마이닝에 관련된 데이터 센터에 부여된 세금 보조금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암호화 센터가 다른 형태의 데이터 센터와 비교해 훨씬 많은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고 믿었다.
국회의원은 비트코인을 가장 암호화된 형식의 암호화된 출력이라고 불렀다. 노르웨이의 로컬 암호화 마이닝 분야에서 일이 진행되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라스 홀트브레킨은 “이것은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며 세계적으로 대규모 온실 가스 배출을 발생시킨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거액의 세금 징수액을 할당하고 다른 사람들 중심의 이니셔티브를 위한 자본을 마련하기 위해 불필요한 세금 보조금을 뽑기를 원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수당 지급이 끝나면 마이닝을 하는 광부들은 세금으로 정부에 마이닝 보상 혜택을 넘겨야 한다. 이 결정은 노르웨이를 가장 매력적인 목적지 중 하나로 만들었고 특히 이웃 나라들이 계속 마이닝 친화적인 환경을 유지하고 있을 때 마이닝 채굴이 시작됐다.
베네모어는 노르웨이에 약속한 모든 투자가 이제 스웨덴, 덴마크 및 핀란드로 이전할 것을 두려워한다.
그는 “이 국가들은 암호화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모든 유형의 데이터 센터에 저렴한 요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지금은 노르웨이의 비트코인을 마이닝으로 구입하는데 7700달러가 들며 이는 현재 디지털 통화의 절반 정도다. 이에 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은 가장 저렴한 마이닝 채굴 옵션을 제공하고 각 비트코인 단가는 마이닝에 3100달러가 들었다. 그것은 노르웨이 비트코인 마이닝 지역사회가 이미 큰 손실을 겪고 있다는 점을 설명한다.
이제 노르웨이 마이닝 회사는 다른 국가로 이전하거나 운영을 완전히 중단할 수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마이닝 비용과 동등하지 않으면 이익을 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