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개빈 뉴섬은 ‘프로 비트코인’으로 간주된다. 분명히 그는 캠페인 기부금으로 BTC를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그는 또한 정부가 ‘성과중심’이어야 하고 모든 수준의 정부 정보와 서비스가 시민들이 온라인으로 공공기관과 비즈니스를 수행할 수 있도록 철저히 디지털화해야한다고 믿는 친 기술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캘리포니아 주지사다. 미국에서 가장 큰 기술 분야를 가진 인구가 많은 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비트코인의 원인에 친숙함을 의미한다. 이것만으로 축하할 수는 있겠지만 민주당 정치인은 모든 것이 아닌 것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반드시 지켜야할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프라이버시 권리, 세금면이 모두 낮다.
캘리포니아, 특히 북부 캘리포니아에 세계에서 가장 큰 기술 및 금융기술 혁신 회사의 본거지가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코인베이스는 주지사 저택에 비트코인을 보유한 점을 안심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비트라이센스 제안은 지난 1월 입법부에서 거부됐으며 현재 비트코인 주지사가 흔들거리면서 법안에 서명하는 것이 더 어렵다.
참여와 혁신의 자유는 암호 경제의 성장에 결정적이며 다른 주에서는 암호 교환 및 기타 유형의 암호 사업의 활동을 제한하는데 집중할 수 있지만 캘리포니아는 비트라이센스와 같은 지나치게 제한적인 법률에서 자유롭다.
새로 선출된 콜로라도 주지사인 자레드 폴리리스는 블록체인의 이점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한다. 그는 특히 콜로라도를 비트코인 회사의 안전한 항구로 만드는 것을 지지한다.
자레드는 “와이오밍과 마찬가지로 입법부와 협력해 주정부 송금 법에서 암호화폐를 면제하도록 설계된 주 전체 안전 항구를 만들 것이다”며 “상품 및 서비스와 교환할 수 있는 ‘열린 블록체인 토큰’ 또는 암호화폐를 보호하는 법률을 제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주정부는 혁신적인 회사를 유치할 수 있으며 다수의 유가 증권 및 통화 법에 대한 라이선스 요구 사항없이 발행자, 교환기, 지갑공급자 등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며 “콜로라도는 미래로 나아가고 연병 정부가 우리의 발전을 따라 잡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집에서 안전장치를 구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폴리리스는 비트코인을 기부로 받아들인 최초의 미국 대표였다. 그는 주지사 자리를 노리기 전에 의회에서 오랫동안 지내지 않았으며 그는 승리했다. 콜로라도의 비트코인이 합법적인 환경에서 여러 가지 유형의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합법적으로 시작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