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저명한 벤처캐피탈 투자자이자 코인베이스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바라지 스리니바산은 암호화가 기술 주류로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순다 피차이와 세르게이 브린의 아들은 모두 암호화폐 마이닝을 하고 있다”며 “페이스북은 블록체인을 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클라우드에도 모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73% 수정이 암호화폐의 합산 평가액을 8천억 달러에서 2100억 달러로 떨어 뜨린 것을 반영하지 않는 암호화폐 시장과 블록체인 부문은 신흥 자산 클래스를 제도화하고 시장을 개선하는 측면에서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 데이터 처리 기술로서 블록체인은 피어 투 피어 프로세스에서 일련의 블록으로 데이터의 분리 및 저장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악의적인 의도를 가진 악의적인 행위자가 사기성 행위에 연루돼 처벌 받로고 보장하려면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암호화 형태로 인센티브 시스템이 필요하다. 필요성, 구조 및 분산된 성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기관, 기술 대기업 및 애화가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암호화폐를 채굴하기 시작했다. 가장 최근에 구글 공동 설립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순다 피차이가 자신의 아들이 이더리움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암호화폐인 ETH를 채굴하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피차이는 열한 살 된 아들이 에리트레아와 컨센서스 통화의 개념을 화폐 통화보다 더 잘 이해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아마도 화폐의 창출, 유통 및 운영과 관련된 연결과 중앙 집중의 복잡성 때문일 것이다. 그는 “지난주에 나는 아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비트코인에 대해 이야기 했다”며 “아들은 내가 이더리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1살로 그것을 채굴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나는 그가 화폐 통화가 어떻게 작용하는지보다 이더리움을 더 잘 이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이전에 관리자산 7조 달러 이상을 보유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자산운용회사인 피델리 인베스트먼트는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을 채굴해 마이닝 개념 및 암호화폐의 필요성을 파악했다. 1년 5개월이 지난 피델리 인베스트먼트는 기관 투자가가 시장에 투자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산 클래스에 대한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피델리 디지털 에셋을 설립했다. 한편 잭 도르시 트위터 대표가 운영하는 300억 달러 규모의 대형 스퀘어는 최근 자금을 처리하는 코드를 공개했다. 분산된 피어 투 피어 네트워크로서 블록체인은 깃허브와 같은 코드 저장소에서 코드 변경 및 개선을 제안한 오픈소스 그룹의 개발자에 의해 개발되고 유지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