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블록체인이 지난 2년 동안 헤드라인에 계속 떠있는 만큼 이 부문은 아직 주류 의식에 돌입하지 못했다. 그 중 많은 부분이 일반적으로 각 부문의 분열과 관련돼 있다. 각기 다른 코인과 블록체인이 자신의 이익을 제공하고 각자의 공동체를 특징으로 한다. 그러나 이 분야를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마침내 대량 시장 호소의 영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산업을 구축하기 위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시작했다. 또한 기술 및 금융 서비스로 남겨진 대규모 시장에 블록체인을 가져오는데 도움이 되도록 자선 단체가 창설됐다. 가령 바이낸스의 새로운 바이낸스 자선재단(BCF)은 개발도상국의 많은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록체인 기반 운영 체제인 트론과 같은 다른 기술은 기술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두 경우 모두 사적 영역과 공적 영역 모두에서 블록체인의 사용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가져오는 움직임이 있다. 암호화 및 블록체인 분야는 자선 활동 방식을 바꾸기 시작했다. 저스틴 선 트론 대표는 최근 BCF에 3백만 달러를 기부한 헤드라인을 발표했으며 발표와 블록체인 전반의 성장 및 주류 잠재력에 대해 논의할 기회를 가졌다. 그것은 모두 트론의 비전에 기인한다. 우리의 네트워크는 개인이나 기관이 단기 이익을 얻는 수단이 아니다. 인터넷을 다시 분권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임무는 이익 추구가 아니며 오히려 사람들이 본질적으로 소유하고 이익을 얻는 사용자 권리에 대한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투명성과 같은 권리를 되돌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사명은 자선 단체 및 비영리 단체와 동일한 기본원칙을 가지고 있다. 지역사회의 힘을 이용해 사람들을 키우고 우리가 믿는 것을 유지한다. 진정으로 이러한 목표에 도달하려면 트론과 같은 커뮤니티 플레이어가 영향력을 행사하고 고무해야 한다. 도달 범위 및 규모를 창출하고 바이낸스와 같은 대규모 조직이 우리와 함께 일하기 위해 목표와 비전을 공유해야 한다. 이것이 트론이 BCF에 대한 우리의 지지와 사회적 이익을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한다는 공통목표를 보여주기 위해 3백만 달러를 기부한 이유다. 저스틴 선은 “바이낸스와 공동작업을 할 수 있다”며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계속해서 발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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