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성동구 평생학습관의 `협치, 성동구민 강사양성과정`의 수강생을 3월 10일(월)부터 모집한다.성동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협치, 성동구민 강사양성과정`은 `보드게임지도사 2급`과 `창의수학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한다. 각 과정은 총 12회차로 구성되며, 자격취득자는 이후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실전 강사로서의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성동구는 양성된 강사들을 대상으로 관내 기관에서 시범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민관 협치위원이 참여하는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투명성과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은 3월 10일 9시부터 성동구 신속예약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운영 기간은 3월 31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각 강좌별 일정은 상이하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평생교육을 통해 구민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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