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오해정 양천구의회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신월4·7동)이 지역 문화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사단법인 한국문화교육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문화교육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오해정 의원은 신월4동과 신월7동 구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내 문화교육 활성화와 평생교육 체계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한부모가족의 자립적 삶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양천구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 지원을 위한 `서울특별시 양천구 가족돌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가족과 교육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오해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 뜻깊은 상을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수상의 의미는 개인적인 성과가 아니라,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룬 공동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문화교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양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노력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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