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서울 성동구는 지난 12월 16일 (주)신도리코, 상영재단, 가헌신도재단으로부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1억 4천 2백만 원을 기부받았다.이날 기부된 성금은 생활비 및 김장비용으로 6,200만원, 성품은 백미 10kg 800포(2,000만 원 상당), 복합기 및 토너세트 15대(6,000만 원 상당) 등 총 1억 4천 2백만 원이다. 이 성금과 성품은 성동구청, 복지관 및 경로당 등 15개 기관에 전달되어 든든한 겨울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울 예정이다.(주)신도리코(대표이사 서동규, 박동안)와 (주)신도리코가 설립한 가헌신도재단(이사장 우석형) 및 상영재단(대표이사 정혜선)은 20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주민을 대상으로 성금과 성품을 지원해 왔다. 이와 같이 매년 이어지는 기부는 ㈜신도리코가 기업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자는 취지로서 이행되고 있으며 본사가 위치한 성동구와의 소통 및 상생을 위해 지역 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함이다.전달식에 참석한 최광신 가헌신도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기부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자립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지역 주민들을 살피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해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김장 김치, 백미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소규모 복지시설에 복합기를 지원해 주셔서 시설의 업무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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