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서울 성북구가 서울시가 주관하는 토지·지적관리 업무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2023년 부동산관리 분야 최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2024년 부동산정보 분야에서도 최우수기관 수상이라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이번 평가는 2024년 한 해 동안 토지·지적관리 업무 분야에서 시정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토지정책 ▲부동산평가 ▲부동산관리 ▲부동산정보 ▲공간측량 총 5개 분야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한 바 있다.평가 결과 성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53,248필지(2024.12.26. 기준)를 관리하는 업무량에도 불구하고 ▲경계점좌표등록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부동산종합공부 자료정비 지속적 추진 ▲정확한 지적·임야도 정비를 통해 디지털 지적의 안정적 구축과 부동산정보의 효율적 관리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2년 연속으로 성북구의 우수한 토지·지적행정 업무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민 편익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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