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미국 주 은행 규제 기관은 연방 정부에 금융 회사에 은행 허가를 신청한 소송을 제기했다. 불평은 핀테크 샌드박스 헌장의 관용에 의문을 제기한다.
미국 재무부의 한 부서인 통화 감사관실(OCC)은 많은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중심의 회사들에게 이 특별 허가를 수여했다. 소송이 약탈행위자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한다. CSBS는 이러한 유형의 헌장은 전통적인 은행의 수익에 영향을 미치고 잠재적으로 새로운 고객을 유치한다.
존 라이언 CSBS 사장 겸 대표는 “상식과 법은 비은행이 은행이 아니라고 말한다”며 “따라서 CSBS는 OCC에 의한 불법적인 부당한 권한 확대를 막을 것을 법원에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CSBS는 미 재무부가 2016년 12월에 처음 제안한 이래 이 헌장을 공격했다. 또한 CSBS는 4월 핀테크 차트 지침 초안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제기된 최신 소송은 OCC가 새로운 특별 지침에 따라 7월에 핀테크 허가 신청을 수락할 것이라고 발표한 뒤 이어진다.
라이언은 약탈적인 은행 업무 및 대출에 의해 촉발된 위기에 대해 극적인 유사점을 제시한다. 2000년대 초반에 OCC는 국가 은행이 대공황 이후 미국 금융 위기와 주택압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조치인 국가 약탈 대출법을 무시할 수 있게 했다는 사실을 잊어 버린다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그러나 그 밑에 CSBS는 경기장이 더 이상 특별 헌장과 같은 수준이 아니라고 느낀다. 그러나 같은 맥락에서 입지 강화된 기업들은 새로운 플레이어를 유지하기 위해 규제를 사용하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과 같은 파괴적인 기술에 관해서는 더욱 그렇다. 블록체인 기술은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추출한 수수료에서 많은 수익을 제거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국제 지불의 경우에 그렇다.
OCC 자신의 서류상에 나타나 있듯이 대형 은행들은 닷컴 거품과 대불황과 같은 막대한 시장 사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약탈 대출에 종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자산은 여러 가지 범주에 걸쳐 있는 다양한 용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규제기관에 문제를 제기한다. 그러나 OCC는 핀테크 뱅킹 응용 프로그램을 환영한다는 자세를 늦추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코인베이스는 “독립적인 적격 관리자”로서의 승인을 받았다. OCC는 더 많은 응용 프로그램을 승인하는데 더 빠를 가능성이 있다. 가이드 라인 초안부터 대중의 의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신청서 수령에 이르기까지 헌장 승인은 핀테크 회사에서 은행 업무의 역할을 부여하려는 최종 결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