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아부다비가 블록체인 전원 공급 체인 시범 사업을 시작하는 벨기에와 제휴 했다.
프로젝트의 제목이 시리살인 경우 전자 블록체인 원장 시스템을 사용해 화물의 완전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무역흐름과 공급망을 간소화한다.
성공적으로 시험된 경우, 시리살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항구와 벨기에의 앤트워프 항 간의 화물 문서의 교환, 확인을 자동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이해 관계자는 배송된 품목의 실시간 공급망에 액세스해 이를 확인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노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올해 4/4분기에 실시될 시험에서 시리살 프로젝트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안트랩 항에 대한 국제 문서를 처리할 개념 증명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러한 문서는 전자 장부를 통한 안전한 링크를 통해 서로 연결된 모든 이해 관계자가 확인하게 된다. 일단 확인되면 레코드는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 참여자가 액세스 할 수 있는 블록에 영구 저장된다.
전통적인 모니터링 및 기록 보관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국제 거래의 비용, 시간 및 무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비슷한 일이 이미 다른 산업의 공급 사슬, 특히 상품에서 일어나고 있다. 페덱스와 같은 해운 회사는 또한 사설 공급망 이니셔티브를 정리해 블록체인 대차에 합류했다.
아부다비 포스트의 자회사인 맥타 게이트웨이 노우라 알다히리 박사는 GITEX 테크놀로지 위크에서 연설하면서 프로젝트의 잠재력을 설명했다.
그는 “점점 더 복잡해지는 글로벌 공급망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신뢰성과 무결성을 위해 필요한 것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찍 깨달았다”며 “시리살은 안트랩 항과 협력해 첫 번째 국제 단계를 밟았으며 아부다비 항구가 최고의 물류, 운송 및 무역의 허브로서의 세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아부다비 경제 비전 2030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말했다.
아부 다비 포스트는 아부 다비의 국제 금융 센터인 아부다비의 국제 금융 센터인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과의 제휴로 더 많은 공개되지 않은 DLT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있다. 이 지역은 인공지능과 IoT를 포함하는 블록체인 외에도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향후 5년 내에 디지털 변형 영역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