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21일 여의도 이벤트 광장에서 열린 2018 한반도 평화 마라톤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유닥스(UDAX) 국제거래소 유디아가 완주자에게 이디안 코인을 제공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고 한중 갈등해소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성사됐다. 특히 대한민국 병장 전우회(중앙회 회장 한창희)가 유닥스 국제거래소 유디아와 공동 주최를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caption id="attachment_2675" align="alignnone" width="696"] 유닥스 :김성민 대표 / 이디안코인 : 이종국대표[/caption] 이번 마라톤 대회는 5km, 10km, 하프코스로 이뤄졌다. 특히 10km와 하프코스는 개인기록을 측정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5km, 10km, 하프코스는 여의도 이벤트 공장에서 출발하는 것은 같으나 5km의 경우 당산철교, 10km는 성산대교와 염창교 사이, 하프는 오목교 반환점에서 돌아오게 된다. 이번 평화마라톤은 유닥스 국제거래소 유디아와의 공동주최로 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한중 무역과 중국 내 한류공연이 원만히 계속되길 바라는 국민들이 많다는 증거다. 사드 사태 이후 불거진 한중관계의 불편함이 이번 공동주최로 많이 해소됐다는 견해다. [caption id="attachment_2676" align="alignnone" width="696"] 한반도 평화마라톤대회[/caption] 특히 유닥스 국제거래소 유디아는 마라톤 완주자에게 이디안 코인을 제공했다. 이디안 코인은 바이오 인식 기술을 이용해 ID 자산을 위조하거나 엑세스할 수 없도록 하는 기술이 담겨있다. 최근 유닥스 국제거래소에 상장됐다. 유디아는 5km 출전자는 100개, 10km 출전자는 200개, 하프 출전자는 250개가 주어졌다. 여기에 하프 완주자는 250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유닥스 국제거래소 유디아 김성민 대표는 “이번 평화마라톤을 통해 불편한 한중 관계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남북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평화로운 한반도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병장 전우회 한창희 회장은 “이번 마라톤은 남북관계와 한중관계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병장 전우회 회원ㄴ인 문재인 병장의 역할이 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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