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KE솔루션(대표 홍진기)이 SK Inc. C&C와의 콜라보로 안정적인 BMS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7일 밝혔다. KE솔루션(구 홍진기업)은 국내 최초 리튬인산철 배터리 레이저 용접 팩킹 라인을 구축하여, 빠르고 안정적인 제품을 소비자 니즈에 따라 배터리 팩킹부터 BMS 탑재 완제품까지 모두 제공하는 기술로 호평을 받고 있다. KE솔루션 관계자는 “차량용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장치(UPS, ESS) 경험이 풍부한 SK Inc. C&C와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보다 안정적인 BMS를 제공하게 되었다. 자사의 BMS 시스템은 정밀한 전압과 온도 및 전류 측정을 통해 신뢰성 있는 SOC 및 SOH 예측이 가능한 한편, 배터리 셀과 팩 상태 및 BMS 자가진단(이상 징후 판단)을 통해 장비와 배터리의 안정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자는 “또한, 불량 원인 추적을 위한 데이터 저장 및 실시간으로 시행되는 데이터 로깅, SW 업데이트 기능도 차례로 갖추고 있다. BMS로부터 배터리 상태 및 운영과 관련된 모든 Raw Data를 실시간 취득하여 인공지능 기반의 Long Term 배터리 수명 예측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고장 진단 및 정밀한 배터리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KE솔루션의 BMS 시스템은 상반기 한국국제건설기계전에서 높은 주목을 받은 이래로, 업계 관계자들의 문의 또한 이어지고 있다. KE솔루션 관계자는 “업계 최고의 배터리 팩 기술로, 모든 국내외 납산 지게차를 리튬배터리 전기지게차로 변환하는 활동에 자사가 앞장설 것이다. 특히 폭발 및 화재 위험성이 적은 리튬인산철 셀을 채용한 방수/방진(IP65) 설계와 안정성 확보를 위한 기구 및 전장 부품 설계를 기반으로 배터리 팩 최적화 설계 또한 가능하다. 본사를 통해 설계 상담 및 기술 설명까지 시행 중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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