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베네수엘라의 연간 물가 상승률은 2018년 말까지 137만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네수엘라는 정책과 생산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올해 인플레이션 추정치가 수 차례 상승했다.
베네수엘라는 현재의 인플레이션에서 2018년에 걸쳐 여러 차례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CNN은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과도한 정부 지출, 빈약하게 관리되는 시설 및 낡은 농장의 결과”와 같은 인플레이션의 원인을 보고한다.
이는 IMF가 올해 인플레이션 추정치를 3번째로 올렸으며 1월 13000퍼센트에서 7월부터는 100만 퍼센트로 추산했다. GDP도 2018년 18%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망한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나라의 경우 이는 나쁜 소식이다.
인플레이션 문제를 추가하는 것은 베네수엘라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가 제기한 최저 임금의 극적인 증가다. 마두로는 2013년부터 최저 임금을 이상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마두로 대선을 통해 석유 배럴에 의해 뒷받침된 국가에서 발행된 암호화폐인 ‘페트로’의 경제 위기에 대한 치유책을 모색했다.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두로는 정부가 석유로 고정된 페트로 화페 통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중 화폐 통화는 볼리바르 소베라노 또는 영어로 소버린 볼리바르라고 불린다.
마두로는 “베네수엘라는 이러한 변화가 필요하고 마피아는 끝났기 때문에 당신의 신뢰를 구한다”며 “나는 베네수엘라의 경제 미래가 무엇인지에 대한 올바른 비전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달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논리적으로 이전 기록을 토대로 이러한 진술을 신뢰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회의적인 가운데 마두로는 계속해서 페트로에 대한 아이디어를 강하게 표명한다. 그는 8월말에 베네수엘라는 가격, 페트로의 갗치에 근거한 두 번째 회계 단위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것은 두 번째 회계단위가 될 것이며 우리의 PDVSA 석유 산업의 의무적인 회계단위로 운영을 시작할 것이다.
가장 최근 10월 8일 베네수엘라의 급여보너스가 페트로스에서 지급될 것이라고 발표됐으며 월급 근로자가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한다고 마두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