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블록체인 유니콘 서클은 일련의 전략적 움직임을 만들어 냈다. 모든 전략에는 하나의 주제가 있다. 즉 암호화폐의 세계에서 지배적인 힘이 되는 것이다. 신생 기업은 이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회사의 지원을 받으며 대표는 토큰화가 진정 미래라고 믿는다. 보스톤에 기반을 둔 서클은 암호화폐의 한 측면에만 관심이 없다. 최근 인수한 회사가 최근 30억 달러를 들여 1억 1000만 달러를 모으는 인수를 고려할 때 분명 하다. 이 회사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바이낸스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암호교환 거래소로 인정받을 때 이에 도전할 계획을 세운 폴로닉스를 인수했다. 스테이블코인 섹터가 뜨거워질 때 서클은 달러에 고정된 USDC 스테이블코인을 시작하면서 이에 투자하기도 결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ERC-20 토큰으로 구성돼 있으며 30개 파트너와 함께 시작했다. 대다수는 지불처리회사인 비트페이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호화폐 회사다. 제레미 알레어 대표는 확실히 서클의 미래에 대해 흥분된 듯 하다. 그는 곧 “모든 것의 토큰화”가 있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믿는다.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 주제를 정교화했다. 전통적인 주식은 결국 토큰화돼 블록체인에 존재하게 된다. 이것이 중요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고 심지어 실제 환경 자산을 토큰화하기 위해 암호해독을 사용하면 웹을 비교적 실험처럼 보이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은 서클이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암호화폐 유니콘이라고 지적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비트코인 마이닝 회사 비트메인은 예를 들어 그들의 자금 라운드를 주도했다. 골드만 삭스가 회사 투자자들에게도 열거되어 있다는 사실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서클이 기관 자금과 암호화폐 시장간의 격차를 해소하는 중요한 회사 중 하나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회사가 새로운 인수를 통해 더욱 전략적인 움직임을 취할 수 있음을 지적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령 폴로넥스가 도입한 사실 USDC 시장은 폴로넥스 거래소와 USDC 안정환 모두에 동시에 이익을 가져다주며 둘 다 서클이 지원한다. 서클의 최근 움직임은 다양한 기업이 1억 달러 이상을 모금하는데 도움이 된 시드인베스트를 구입한다. 대표는 보안에 대한 토큰을 제공하겠다는 서클의 최종 목표를 도보는 인수에 대해 공개했다. 거래 결과 시드인베스트의 직원 30명이 서클의 뉴욕 사무소로 이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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