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비채나세계운동본부(총재 윤재환)가 우리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공헌활동에 동참하게 될 2024년 회원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2004년 출범하여 20주년을 맞이한 비채나는 ‘비우고 채우고 나누고’ 범국민 실천운동을 위한 사단법인 비채나세계운동본부 비영리법인을 신규 설립하여 등록을 완료시키고, 단체협력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공헌활동도, 후원도, 기부도, 상생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로 공동 회원모집에 나섰다. (사)비채나세계운동본부 기획총괄을 맡고 있는 비채나아카데미 김영미 원장은 “수많은 단체들과 MOU가 되어있는 (사)비채나세계운동본부는 공동의 회원모집과 공동사업을 추진하여 재원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며 마련된 재원은 단체들의 상생을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그리고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공헌 활동에 주력해나갈 것이다”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 (사)비채나세계운동본부의 회원으로 가입되면 우리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행사 및 포럼 공동개최와 참여, 스포츠·문화예술 대회 공동개최 및 참관의 기회가 주어진다. 벤처기업가 출신이기도 한 비채나아카데미 김영미 원장은 “훌륭한 국내 중소기업들이 최고의 우수제품을 상용화시키는데 있어 가장 고민거리는 바로 시드머니 소진일 것이다. 실제로 산업현장에서 각종 우수한 제품들이 마케팅비용 부족으로 난황을 겪고 그대로 도태되는 기업들이 많다”고 밝히며 “비채나세계운동본부에서는 최적의 우수제품과 기술력을 겸비한 중소기업을 기업회원으로 선정하여 공동마케팅, 판로연계, 정책자금 및 투자연계 등을 함께 지원하여 우수 중소기업을 살리는데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비채나세계운동본부에서 모집하는 회원은 정회원과 기업회원이며, 청년위원회 활동에 동참할 청년회원으로 모집된 회원들은 우리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공헌활동과 공동 사업들을 펼쳐나가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