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채나(BICHAENA) 세계운동본부와 사카(SAKA)가 29일 2024 대한민국 대화합 신년회를 개최하며 “우리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을 위한 공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29일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대화합 신년회에는 스포츠 및 문화예술 분야의 대형 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며 본격적인 단체협력 공동 프로젝트의 서막을 알렸으며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 대한올림피언협회 장윤창 위원장, 대한민국체육발전위원회 정국현 교수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비채나세계운동본부는 미래 산업 분야에 있어, 글로벌 인재 육성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을 세계화의 주역으로, 미래 주인공으로 성장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현재 교육, 장학, 행사, 해외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비채나(BICHAENA) 관계자는 “2024년을 활짝 여는 신년회를 시작으로 하여, ‘공헌도, 기부도 상생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적극 실천에 옮길 예정이다. 가장 우선적으론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공헌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무엇보다도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다소 위축되었던 각각의 단체들의 터닝포인트를 위한 공동사업 운영콘텐츠 및 사업계획이 발표되었다는 점이 매우 의미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을 스포츠 강국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한 역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비롯하여 종목별 스포츠 거장들이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체육발전위원회 발대식도 함께 거행된 가운데, 이른바 ‘생활체육의 아버지’로 불리는 세계생활체육연맹(TSFISA)의 장주호 명예총재가 한국의 생활체육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강연을 펼쳐 박수를 받았다. 인사말에 나선 비채나 윤재환 회장은 “이 자리를 마련하면서 가장 중요한 점들을 되새겨보았다. 세계생활체육연맹 장주호 총재님을 가장 처음 만나뵈었을 때, 제가 강조한 부분은 ‘문화’였다. 지금은 그 카테고리에 ‘스포츠’ 및 ‘체육’이 크게 자리잡고 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문화는 자유, 스포츠는 룰과 규칙이 포인트였다. 결과적으로 스포츠를 앞세운 문화와 예술이 오늘 이렇게 귀한 자리를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2024년 올해는 계획을 우리, 모두, 함께 실행하게 되는 시점이다. 귀한 자리에 와주신 여러분들에게 많은 호응와 동참을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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