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증권 거래위원회(SEC)는 10월 말 마감 시한을 정해 제안된 규칙 변경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몇몇 규제 대상 교환업체는 비트코인 ETF 상품을 거래 플랫폼에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어제 발표된 일련의 문서에서 10월 4일 SEC는 NYSE Arca 또는 CBOE BZX에 자금을 기재하려고 했던 프로쉐어, 다이렉션 및 그란이트쉐어에서 비트코인 ETF 응용 프로그램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이 절차의 일환으로 증권거래위원회는 NYSE Arca 및 CBOE 신청서를 수정하여 이후 교환 운영회사가 대행사에 제출한 기금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포함시켰다.
따라서 SEC는 수정된 신청서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성명서를 일반인이 제출할 수 있는 마감 기한인 10월 26일을 정한 후 정식 검토절차를 시작한다. 그동안 응용 프로그램을 거부하는 현재 SEC 명령은 계속 유효하다.
SEC는 8월에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거부하면서 많은 소매 암호 투자자들 사이에서 곧 이러한 자금 중 하나가 규제 증권 거래소에 상장될 것이라는 희망을 부추겼다.
그로부터 불과 1일 후 증권거래 위원회(SEC)는 위원들이 대행사 직원들이 작성한 판결 내용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헤스터 피어스 위원장은 교환 리스트 암호화폐의 성대한 후원자였으며 특정 투자가 그들이 포장된 제품인지 여부를 결정하기보다는 소매 투자자에게 적합한지에 대한 질적 판단을 함으로써 위임을 초과한다고 SEC에 비판했다.
그 후 SEC는 반에크와 솔리드X가 제안한 다른 비트코인 ETF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적어도 12월까지 해당 펀드에 대한 판결을 연기했다. 그러나 애널리스트들은 SEC가 내년 초까지 그 펀드에 대한 공식 판결을 발표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