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바이낸스는 일간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암호화 교환 시스템으로 2019년 초까지 분산형 교환(DEX)의 베타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낸스의 대표 창펑 자오는 CZ로 지역 사회에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는 “BNB가 천연 가스가 될 것이며 이 거래소는 사용자 자금을 통제하지 않는 바이낸스 DEX를 위한 생산회의를 가졌다”며 “내년 초에 공개 베타 버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7월 랜 노이너가 주최한 CNBC 암호화 트레이더에서 CZ는 개인적으로 분산형 교환이 암호화의 미래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 CZ는 사용자가 비구금식 지갑을 활용해 자금을 완전히 통제하면서 피어 투 피어 방식으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분산된 교류가 미래라고 믿는다”며 “미래가 언제 올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초기 단계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1년, 2년, 3년 또는 5년 인지는 모르겠다”며 “나는 모르지만 우리는 그것을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앙 암호화 방식 교환으로서 수입과 이익의 대부분은 거래소가 부과하는 수수료에 의해 발생한다. 그러나 분산형 교환기는 이더리움과 같은 공개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메인넷에 트랜잭션을 브로드 캐스트하기 위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계약에 기본 비용을 포함시켜 청구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 이더리움의 공동 창작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분산형 교환기인 이더델타가 플랫폼 유지 관리를 위해 개발자에게 장려하기 위해 사용한 모델을 칭찬했다.
그는 “나는 지불한 개발자를 위한 이더델타 모델이 과소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당시 한국의 암호화폐 사용자는 0.05% 낮은 수수료를 언급하면서 트위터에서 바이낸스에게 추천했다.
부테린은 중앙 교환기를 사용하려면 계정을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분산형 교환에서는 사용자가 메타마스크와 같은 기존 지갑을 활용하여 거래할 수 있다.
그는 “계정을 설정해야 한다”며 “나는 이더델타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더델타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메타마스크를 사용해 사이트를 방문한 후 사용한다”며 “로그인, 입금, 인출, 로그아웃 시간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결국 암호화폐 교환 시장에서 암호화폐의 채택이 증가하고 관련성이 떨어지게 되면 거래자는 중앙 집중식 플랫폼에서 분산된 교환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크다. 바이낸스 팀은 변화가 언제 일어날지 불확실하지만 CZ가 말한대로 회사는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