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오스트리아 연방 은행의 중립 자본 시장 참여자로서 연방 채권 발행 경매를 감독하는 오스트리아시 콘트롤 뱅크(OeKB)에 따르면 오스트리아는 블록체인 공증을 사용하여 10월 2일 연방 채권 경매에서 총 11억 5천만 유로를 모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경매는 재무부 웹사이트에 게시된 통지문에 따라 주권 채권 발행을 위한 블록 체인 기술을 배치한 유럽의 선구적인 역할을 보여준다. 2개의 걸출한 독일 국채는 0.75% 연방 채권, 2018년- 2018년 그리고 0.00% 연방 본드 2016. 6월- 2023년 경매될 예정이며 11억 5천만 유로를 포함한다. 클라인 자이퉁에 따르면 OeKB IT 부서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구현했다. 하트 위그로거 재무 장관은 준비된 성명서에서 핀테크라고 알려진 금융 부문의 디지털화는 오랫동안 오스트리아에 도착해왔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금융 서비스 부문에 긍정적인 효과를 지능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블록체인 기술은 우리에게 경제적인 정책 초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재무부의 핀테크 자문위원회를 설립함으로써 오스트리아는 이러한 발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OeKB 관리이사인 엔젤리카 섬머 헤메스버거는 “블록체인 기술은 효율성을 높이고 은행 프로세스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제공한다”고 준비된 성명서에게 밝혔다. 그는 “따라서 우리는 이 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몇 가지 프로토 타입을 이미 테스트했다”며 “OeBFA를 대신해 실제 운영을 시작하는 것은 즐겁고 논리적인 다음 단계이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공증 서비스는 데이터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다. OeBFA의 마커스 스티스 책임자는 “이처럼 강화된 보안은 오스트리아 국채 경매 프로세스에 대한 높은 수준의 확신에 기여하고 오스트리아의 시장 지위를 강화시켜 간접적으로 유리한 금융 비용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과 비슷한 솔루션이 공공 행정의 여러 측면에서 주요 기술로 사용될 것이라고 이 프로젝트의 다른 블록체인 기술을 평가한 OeKB는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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