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포레스 거래 플랫폼 타이거 위트는 리버풀 풋볼 클럽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고객에게 주요 글로벌 시장에 액세스하고 FX, 인덱스, 상품 및 금속을 거래할 수 있는 새로운 블록체인 기반 거래 응용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타이거위트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DLT 기반의 새로운 거래 응용 프로그램을 채택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는 ‘리버풀 FC 공식 외환 거래 파트너’가 됐다. 이 파트너십은 스포츠 세계와 암호화폐 세계가 점차 공생 관계의 가능성을 보면서 블록체인 공간에서 조직과 파트너십 기회를 포용하는 유럽 축구 클럽의 성장 패턴의 최신 버전이 됐다. 글로벌 온라인 투자 플랫폼 e토로가 토트넘 핫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2015-16 챔피언 레스터 시티, 크리스탈 팰리스, 사우 샘프턴, 카디프 시티 및 브라이 턴 앤 호브 앨비언과 같은 프리미어 리그 7개 클럽과 비트코인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프랑스 축구팀 PSG는 블록체인을 통해 지지자 인센티브를 목표로 토큰을 제공해 자신의 암호화폐를 출시할 계획이다. 2018-19 시즌 초반에 새로 선전된 프리미어리그 측 울버햄프턴 원더러스는 시즌 기간 동안 운영할 암호 플랫폼인 코인 딜과 소매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카디프 시티가 ICO 라운드를 시작하기 위해 분권화된 스포츠 투자 및 자금 지원 플랫폼인 스포티코와 협의중이라고 보도했다. 팀 휴즈 타이거 위트 대표는 리버풀과의 파트너십에 대한 만족을 표현하면서 “오늘은 타이거위트의 자랑스러운 날이다”며 “우리는 혁신적인 블록체인 기반의 거래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리버풀 FC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거위트는 즐겨 찾기를 차별하거나 즐기지 않는 시장을 믿는다”며 “우리는 보다 강력한 보안 및 프로세스 효율성을 제공하여 신뢰를 심어주는 선구자적인 블록체인 기반의 결제 시스템을 개별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경험이나 계정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거래자에게 거래가 투명하고 공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버풀 FC 빌리호간 전무 이사 겸 CMO는 “우리는 타이거위트를 우리의 가장 새로운 파트너이자 공식 온라인 외국 교환 거래 파트너로 추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영국, 유럽 및 아시아의 핵심 시장은 각각 엄청난 수의 리버풀 FC 지지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타이거위트에 대한 전세계적인 노출이 이뤄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거위트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마케팅 활동을 기대하며 이는 팬들에게 클럽 활동과 경험을 제공하며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