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프랑스 금융시장 규제기관인 AMF가 제안한 ICO 프레임 워크가 의회에서 채택됐다. 프랑스 재무장관 브루노 르 메어는 최근 트위터에서 합법적 ICO 프레임 워크의 승인을 확인했다. ICO 프레임 워크 초안은 ‘자발적 ICO 비자’ 시스템을 도입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ICO 발족을 원하는 회사는 백서를 검토해 프랑스 당국에 제출함으로써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백서에는 ICO 및 로드맵과 관련된 프로젝트 설명, 토큰에 의해 부여된 권리, 분쟁발생시 입법, ICO 기간 동안 수집된 경제적 목적 및 자금 사용의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여기에 투자자에게 비자 발급을 위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 및 보증이 있어야 한다. 이 비자는 프랑스 기업 내에 더 많은 프로젝트를 끌어들이기 위해 외국 기업을 제외한다. 새로운 ICO 비자는 합법적인 프로젝트가 은행 및 회계 회사의 서비스에 보다 쉽게 액세스 할 수 있게 해줄 것이며 현재까지는 부문의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어 왔다. 피에르 노이자트 블록체인.io 대표는 회사가 ICO를 출시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새로운 프랑스 암호교환이 9월 27일 목요일에 자신의 ICO를 운영할 예정이다. AMF의 새로운 ICO 프레임 워크에 대한 생각을 물었을 때 그는 “프랑스 정부는 블록체인 혁명을 놓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프랑스를 ICO로 만들려는 야심을 숨기지 않고 있다”며 “그들은 시장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문제를 이해하고 이에 따라 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프랑스의 블록체인 및 암호 기업가들과 정기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암호화 규제 태스크 포스는 올해 초 프랑스의 재무 장관에 의해 임명됐다. 또한 태스크 포스는 프랑스에서 암호를 향한 긍정적인 규제 변화의 주요 원동력이 되고 있다. 4월 비트코인 과세가 14%와 45%의 점진적인 과세에서 고정된 비율의 19%로 효과적으로 낮아졌다 프랑스의 새로운 법적 ICO 프레임 워크는 ICO 규정에 대한 명확성과 확실성을 제공함으로써 프랑스 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유지하려는 정부의 노력의 일환이다. 이 초기 공간에는 더 많은 규제가 여전히 필요하지만 프랑스 당국은 블록체인 기술 및 크립토 통화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와 전망을 가지고 있음을 의심의 여지가 없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