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이창희기자] 마이이더월렛의 공동 창립자가 만든 비보존식 이더리움 및 ERC20 토큰 지갑인 마이크립토에는 이더리움 사용자가 ETH 트랜잭션을 미리 예약할 수 있는 기능이 통합돼 있다. 구조적으로 유사한 오픈 소스 지갑인 마이이더월렛은 사용자가 더 나은 인터페이스에 기존의 지갑을 사용하는 트레저 및 메타마스크 같은 하드웨어 지갑을 연결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마이암호화의 ETH 트랜잭션 스케줄링 기능은 이더리움 월렛 사용자가 기존 지갑을 마이크립토에 연결하기만하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립토는 크로노 로직의 부채 조정 계약과 일시적인 이더리움 기반 혁신을 활용해 기본 암호화폐 트랜잭션 스케줄링을 구현한 최초의 지갑 플랫폼이다. 이더리움 사용자는 이제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트랜잭션을 보낼 수 있다. 이더리움 메인넷은 이전에 존재하지 않았던 지불 유형의 가능성을 열어줬다. 가령 이더리움 사용자는 사전에 토큰 판매에서 빠져 나가지 않도록 미리 ICO에 자금을 보내고 미리 가입에 지불하고 비즈니스 파트너 또는 공급 업체에게 거래를 예약할 수 있다. 마이크립토 팀은 “아마도 가장 최신의 ICO에 들어가기를 원하지만 컴퓨터에서 멀리 떨어져있을 것이다”며 “어쩌면 ENS 도메인 이름을 원하고 공개 기간을 놓치고 싶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가입을 위해 특정 시간에 비용을 지불해야 할수도 있다”며 “어쩌면 미래에 알림을 보내고 싶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크로노 로직 팀과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공동창작자인 비탈릭 부테린은 트랜잭션을 예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피퍼가 자명종을 만들었을 때 그곳에는 많은 관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며 “매우 귀중한 것 같다”고 말했다. 마이크립토 창립자이자 대표인 테일러 모나한은 부테린과 비슷한 감정을 나타냈다. 그는 “나는 그것이 많은 것들을 위한 가능성을 열어 준다고 생각한다”며 “그 중 하나는 다단계 트랜잭션으로 단계를 완료해야 하고 그런 다음 실제 상황에서 또는 예를 들어 ENS와 같이 무언가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린다”고 말했다. 메타마스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프랜클 판길리안은 알람 시계가 구독에 좋다고 말하면서 레더 공동 설립자인 니콜라스 바카는 팀이 트랜잭션 지갑 기능을 추가하고 위해 알람 시계를 하드웨어 지갑에 구현하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전했다. 바카는 하드웨어 지갑을 사용해 거래가 적절하게 예약되도록 하는 방법을 알기 때문에 적시에 스케줄을 잡았다. 트랜잭션의 스케줄링 및 실행이 현명한 계약으로 완료되고 이더리움 알람 시계 및 크로노 로직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계약 코드가 감사되므로 잘못된 시간에 트랜잭션이 실패하거나 발송될 위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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