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가 1인 가구 지원과 이들을 위한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나선다. 구는 지난 2월 1인 가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하기 위해 비영리·사회복지법인 공모를 진행했다. 4개 지원사업이 선정됐으며 4개 사회복지관과 협력해 추진된다.첫 번째 사업은 대학동과 삼성동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1인 가구의 자립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헬로 프로젝트`로 불린다. 이 사업은 또한 전문가들에 의해 행해지는 집수리로 취업을 희망하는 1인 가구를 지원한다.두 번째 사업은 행복동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가구를 지원하는 `3go`다. 이 프로젝트는 건강, 정신 건강, 그리고 관계 구축의 세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세 번째 사업은 밀키트(가정간편식) 나눔 사업을 하는 청룡요리 `도리`다. 청룡동 1인 가구가 모여 밀키트를 만들어 식사 준비가 어렵거나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 전달한다. 이것은 외부 활동을 장려하고 사회적 고립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네 번째 사업은 장애인 1인 가구를 지원하는 `행복동반자`다. 가정에 안전바를 설치해 주거 편의를 제공하고 필라테스 수업 등 신체 건강 지원, 손글씨·원예 등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다.구는 1인 가구의 수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악형 1인 가구 지원사업을 시행해 1인 가구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이에 관악구는 1인 가구를 지원하고 이들을 위한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중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구는 다양한 사업과 시책을 통해 1인 가구의 삶의 질과 복지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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