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우리나라가 고령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은퇴 준비를 하게 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중이다. 특히 갈수록 출생률이 낮아지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를 살펴봐야 할까. 결국은 은퇴 설계는 자신의 수입 통로에 따라서 달라진다. 먼저 일반 근로자의 경우 연금 3층 보장 체계로 평생 소득을 만들어야 한다. 일반 기업 근로자는 공무원에 비해 급여 수준은 높은 대신 은퇴 후 공적 연금 소득 대체율이 낮은 편이다.   따라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추가로 준비해 노후 소득대체율을 끌어 올려야 한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 연금 3층 보장 체계를 활용, 평생 소득을 만들어야 한다. 만약 연금 소득이 부족하다고 하면 거주중인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주택 연금도 고려 대상이 된다. 다만 자가 주택이 아니라면 주택 연금을 받을 수 없다. 이 경우 자가가 없는 사람은 개인 연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또한 은퇴 후에는 가벼운 일자리를 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공무원은 취미 활동을 새로운 직업으로 삼는게 좋다. 아무래도 급여가 상대적으로 낮지만 연금 제도가 잘돼 있는 편이다. 다만 연금 개혁으로 인해 손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개인사업자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해야 한다. 소득 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불안정적인게 사실이다. 게다가 공적 연금에 의한 노후 준비는 가장 취약하고 퇴직연금도 준비하기 어렵다. 따라서 유동성을 활용해 부동산 투자를 통한 노후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전문직 종사자는 개인 연금을 이용하는게 좋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꾸준하게 납부하는게 좋다. 아무래도 다른 수입보다는 오랫동안 일하는게 가능한 만큼 최대한 일을 많이 하는 쪽으로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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