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지난 9개월 동안 암호화폐 시장은 꾸준히 하락하여 대부분의 알트코인 가격이 최고치보다 80% 이상 떨어졌다. 비트코인조차도 ‘디지털 금’은 12월 중순의 최고봉에서 68% 하락했다. 그러나 억만 장자 갤럭시 디지털 창립자인 마이크 노고그라츠는 바람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한다.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전직 교장이었던 노고그라츠는 트위터를 통해 수요일에 폭 넓은 매도로 인해 암호화폐 시가 총액이 약 1860억 달러로 떨어지면서 2018년에 새로운 저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갤럭시 디지털의 암호지수에서 나온 데이터를 인용해 그는 시장이 “작년 말 최고치를 재조정했고 거대한 상승, 하락에 이르는 가속화 시점을 수정했다’며 “시장은 소규모 시장을 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금요일에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대형 알트코인은 약 4%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시가 총액은 1천9백9십억 달러로 1주일 초에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몇 달 사이에 다른 고자세 암호화폐 분석가들이 바닥을 드러내려고 시도했다. 단지 비트코인과 그 동료가 빨간색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암호화폐 헤지 펀드 판테라 캐피털은 지난 4월 디지털 통화 그룹 설립자인 배리실 베르트가 7월에 바닥이 있다고 믿고 있다고 말하면서 시장이 바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고그라츠는 7월에 암호화폐 시가 총액이 8천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1월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와 대략 12개월 만에 일치했다. 그는 주류 규제 감독 관리자가 기관에 대한 암호 수집을 시작한다는 가정하에 이 예측을 밝혔으며 골드만 삭스와 같은 은행 내부자의 보고서는 이것이 나중에는 빨리 이루어질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랠리가 좀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시장 전체로 포괄적으로 확장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한다. 예를 들어 이번주 초 암호화 지불 프로세서 비트페이의 COO인 써니 씽은 2019년 비트코인이 반등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대부분의 알트코인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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