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에게 헬스장은 근력 운동을 하기 위한 곳이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제대로 운동 능력을 키우기 어렵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인만큼 3가지 만큼은 잊지 않고 하는게 좋다. 근력운동을 하고 싶다면 기초가 되는 3가지를 집중하면 된다. 근력 운동은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를 위주로 해주는게 좋다. 이들은 기본이나 꽃인 운동이기 때문이다. 이들 운동은 몸에서 가장 큰 근육을 발달시킨다. 근력 운동 초보자일수록 근육 운동에 집중해야 한다. 아령을 번갈아 들어 올리는 운동이 헬스장의 전형적인 모습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인식을 바꿔야 한다.   웨이트 트레이닝의 기본 순서는 대근육에서 소근육으로 넘어가는 것이다. 큰 근육이 균형적으로 발달해야 잔근육도 예쁘게 자리 잡는다.   신체 부위 중 하체 근육이 가장 크다. 그 다음이 등 근육이다. 두 부위가 골격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다음으로 상체 가슴 근육이 큰 순서다. 따라서 스쿼트는 하체, 데드리프트는 등과 하체 뒷면, 벤치프레스는 가슴과 팔 근육을 자극하고 발달하는데 좋다. -스쿼트스쿼트는 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면서 하체 근육을 단련시키는 원초적인 운동이다. 단순한 동작이지만 그 종류만 해도 두 손에 꼽을 만큼 이론적으로 복잡하다. 하체 근육을 단력하는데 이만한 운동이 없다는게 공통점이다. 초보자들에게는 기구를 사용하지 않는 맨몸 스쿼트부터 시작해야 한다. 맨몸 스쿼트가 익숙해지면 바벨을 이용한 바벨 스쿼트로 난도를 높인다. 단순히 개수만 채우는 맨몸 스쿼트는 무릎 관절 마모 등의 역효과가 일어난다. -데드리프트바닥에 정지해 있는 중량을 들어 올리는 운동이다. 상체 근육의 절반을 차지하는 등 근육 강화에 좋은 운동이다. 여기에 전신 후면부 근력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 척추기립근과 광배근을 중심으로 어깨와 팔, 복근, 대퇴근, 햄스트링까지 사용하는 전신 운동이다. -벤치프레스3대 운동 중 가장 대중적이지만 그만큼 난이도와 위험성이 높다. 가슴 운동기구와 팔굽혀펴기를 통해 미는 힘의 기초 근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따라서 바른 자세와 운동법을 알고 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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