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사라질수록 근육이 없어지게 되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따라서 근육을 잡을 수 있는 운동은 시니어일수록 놓쳐서는 안된다.   일단 시니어가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인바디 검사를 해봐야 한다. 인바디는 내몸안에 있는 골격이나 지방, 근육 등을 표기해주는 검사 방법이다. 따라서 이를 볼줄 모른다면 운동을 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그렇다면 인바디를 어떻게 볼까. 일단 체수분부터 살펴봐야 한다. 이는 물섭취와는 무관하다. 낮다는 의미는 근육량이 낮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체중, 골격근량, 체지방량 그래프는 I자형이 표준이다. 기초대사량이 높으면 숨만 쉬어도 칼로리 소모가 높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근육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준비 운동은 필수다. 시니어는 특히 근육이나 골격이 약한 상태다 보니 충분히 풀어줘야 한다. 특히 고관절이나 흉추까지도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운동기구부터 잡지 말고 충분히 몸을 당겨주는게 좋다. 호흡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 복식호흡을 해주게 되면 2배 가량 칼로리 소모가 된다. 그러다 보니 호흡법에 대해서도 미리 알아둬야 한다. 제대로 숨만 쉬어도 칼로리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복식호흡은 어떻게 해야 할까. 이는 입에는 빨대, 배속에는 풍선이 있는 느낌을 이용하는게 좋다. 들이마시면 풍선이 커지고 내뱉으면 작아지는 형태다. 또한 허리를 바닥에 붙이고 소변을 참고 괄약근을 조여야 한다. 복식 호흡을 한다면 코어 운동을 같이 해주는게 좋다. 또한 엉덩이 운동을 통해 전체적인 근육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이처럼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난감한 사안이 많은만큼 근육 관리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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