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서클 인터넷 파이낸셜은 국토 안보부(DHS)에서 4년간 근무한 후 수석 고문단에 새로운 수석 법률고문인 거스 콜드벨라를 환영했다. 서클은 6일 블로그포스트에서 새로운 채용 정보를 발표하면서 콜드벨라는 회사의 모든 법률, 규정준수, 규제 및 정부 업무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가 규모 확장 노력을 강화함에 따라 콜드벨라의 전문 기술은 서클이 암호화 금융과 관련된 규제 환경을 둘러싼 법적 복잡성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회사는 새로운 글로벌 경제 질서에 대한 비전이 정부 및 법률 발전과 협력할 수 있다고 믿고 있으며 정부 기관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핵심 자산으로 생각했다. DHS의 법률 고문으로서 콜드벨라는 복잡하고 위험한 여러 법적 상황에서 1700명이 넘는 변호사를 감독했다. 그는 또한 정부 규제 및 집행, 기업 기술 위험, 소송 및 기업 지배 구조와 같은 분야에서 수십 년에 걸친 민간 법률 실무 경험을 제공한다. 블로그에서 “거스는 전직 동료들에 의해 실용적이고 실용적인 기업가로서 널리 존경받는다”며 “그는 예리한 정보, 강렬한 청렴성, 느낄 수 없는 평정과 진정하고 즐거운 성향의 드문 조합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거스의 리더십은 가치있는 인터넷의 성장을 장려하는 현명한 법적 틀을 촉진하기 위해 전 세계 입법 기관과 규제 당국과 협력하는 우리의 사명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며 “정부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조로 남용을 악용하려는 나쁜 행위자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는 기술 혁신으로 창출된 자유, 금융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콜드벨라는 최근 산탄데르, PwC 및 미국 재무부의 전직 법무 책임자인 로버트 벤치와 SEC 및 FINRA의 18세 베테랑인 카라 카리보우 및 이전 증권의 찰스 히난을 포함한 최근 서클 신병 팀원을 고찰할 예정이다. 최근 서클 팀에 추가된 다른 인사들로는 ICE 및 페이세이프의 전 준법 담당관이었던 브라이어 힐리데이와 선임 법률 고문으로 팀에 합류한 리사 로가포가 있다. 7월 골드만 삭스가 후원하는 이 회사가 이전의 골드만 삭스 전무 이사였던 베네딕트 노렌스를 글로벌 규제 업무의 새로운 책임자로 유럽 및 아시아 사업장의 새로운 책임자로 고용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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