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정민기자] 주요 월가 투자 은행인 골드만 삭스가 마침내 암호화폐 트레이딩 데스크를 개설하는 것을 포기했다. 은행은 그러한 계획이 당분간은 우선 순위가 아니라 대형 기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암호 보관제품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최신 개발은 대중의 기대에 반하는 것이다. 지난 몇 달 동안 직접 암호 거래 데스크 설립에 대한 회사 내에서 상당한 발전과 관련된 소문이 있었다. 지난해에는 그러한 계획의 실현을 향한 중요한 활동이 기록됐다. 당시 개발에는 은행의 숙련된 암호화폐 트레이더인 저스틴 슈미츠가 포함돼 있었다. 저스틴 슈미츠는 추측을 지원하기 위해 암호 생태계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제안을 촉발 시켰다. 암호거래 데스크 출범에 대한 은행의 약속과 일치하는 당시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부 및 다른 존경받는 출처의 의견은 주제에 대한 관련성 있는 관심을 강하게 제안했다. 여기에는 은행의 대변인이 암호화폐에 관심을 표명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도 포함됐다. 그러나 2018년 1월 이 지역의 개발에 대한 어느 정도의 명확성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은행장인 로이드 블랭크 페인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 참여하는 방법과 범위에 대해 어느 정도의 명확성이 소개됐다. 블랭크페인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은행이 수행하는 역할은 선물 클라이언트들 중 일부를 대상으로 선물을 비트코인으로 정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관 형태를 길거나 짧게 진행시켜서 시장 조성에 관여하는 주요한 비트코인 비즈니스와 거리를 뒀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최근 보도된 바에 따르면 마침내 암호 시장에서 골드만 삭스의 역할에 관한 소문과 추측이 될 때까지 쉬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는 암호화폐를 둘러싼 규제 체계의 명확하지 않은 성격이 은행이 왜 암호화폐 시장에 직접 참여하지 않을지에 대한 주요 이유 중 하나로 해석된다. 현재 골드만 삭스의 우선 과제는 암호화폐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대형 기관 고객에게 이상적인 서비스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이것은 현재와 같이 암호 시장의 변동성을 고려해 자금 안전에 큰 관심을 가질 거대한 투자자에게 안락한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