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코인뉴스-최문근기자] 23일 홍콩에서 열린 월드블록체인 ‘마블스’ 디너파티가 열렸다. 이번 마블스는 아시아의 선도적인 혁신 블록체인 컨퍼런스 시리즈다. 품질 투자자와 동적 암호화폐? 프로젝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영향력이 높은 리더가 업계발전을 위해 전망을 바꾼다는 기조에서 이뤄졌다. 마블스는 기조 연설자를 포함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분야의 40명 이상의 유력한 리더를 보유한 바비 리 BTCC 공동 창립자가 참여했다. 또한 사이먼 다이슨 BnktoTheFuture.com 대표 겸 창업자도 디너파티를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전하진 한국 헌법학회 자취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한다. [caption id="attachment_2076" align="alignnone" width="900"] 디코인뉴스[/caption] 이번 디너파티는 VIP 초청 파티로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 이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이후 뚜안 신상 Bytom 창시자를 비롯해 VIP들이 참석해 디너파티 자리를 더욱 빛냈다. 디너파티가 끝난 후 24일에는 마블스 컨퍼런스가 시작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 뭄바이, 두바이 등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열린다. 제 4차 산업 핀테크 및 블록체인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컨퍼런스다. 특히 한국의 업계 규제 기관 최신 동향과 규제, 정보 및 시장 업데이트의 의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은 최근 블록체인 시장에 있어서 합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부차원에서 블록체인 시장을 키우기 위한 움직임도 있다. 이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산업 육성을 위해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장 변화에서 한국 업계를 비롯해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이 어떠한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시장 방향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흥미진진한 암호화 프로젝트가 투자 기회를 찾는 디지털 자산 펀드와 같은 우수한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장이다. 좋은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거나 찾고 있는 개인과 투자자, 펀드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생 기업들이 이 지역 주요 거래소에 투자 및 상장 기회를 얻기 위한 ICO 공모전도 함께 열린다. 공모전을 통해 도약이 필요한 업체에 이번 컨퍼런스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홍콩 케리 호텔에서 열리는 ‘마블스’는 홍콩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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